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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터지게 공부하는 목동의 아줌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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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212 | | 2010-12-07 |
"지난 주 예레미야서 읽어보라 부탁드렸는데 읽으셨나요?" (이상타....자신감 있는 저 눈빛들은 뭥미?) "혹시 읽어보신 분, 두 손 번쩍 들어 보실래요?" ....와우....한 명, 두 명, 세 명...네...네 명...그리고 다섯~~ 하려다 말았다. 폭발적인 반응이다.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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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날, 좋은 날!!!(서경아자매님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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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222 | | 2010-10-12 |
우와~~ 오늘은 목동주부모임의 얼짱 "서경아 자매님"의 생일이에요. 축하합니다!!!! 빰빠라빰 빰.빰.빠~~~♪♩ 저는 경아자매님 곁에 있으면 언제나 높고 푸른 가을 하늘처럼 시원한 기분이 느껴지곤 해요.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는 자매님이지요. 친절하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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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릴레이 네번째- 혜숙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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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아 | 1225 | | 2010-09-28 |
자매님을 처음 훈련원에서 보았을때, 거침없는 유머와 리더쉽으로 엄청 웃겼더랬습니다. 또한 세련미물씬 풍기는 정장차림(?)과 다가가기 어려운(?) 미모로 쪼께 깨갱 했더랬습니다 . 근디.....목동모임으로 온후, 자매님을 향한 저의 예상이 무참히 깨져 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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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7일간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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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연 | 1241 | | 2010-10-13 |
요즘 창세기를 다시 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여 이제는 도저히 눈 뜨고 보지 못 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해서 봐야 할 것은 그 심판이 세상 죄악 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세상 사람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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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릴레이3탄~~순딩이 현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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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 1246 | | 2011-04-18 |
97년10월 15일 그날 전 재왕절개로 4.12Kg이나되는 고등학생(?)아이를 낳았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태어난 현승이는 자다가도 일어나 보면서 "주여!! 진정 이아이를 제가 낳았습니까?" 할정도로 예뻤습니다 ,,,,,,, 어릴적에도 엄마인 제가 조금만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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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특별한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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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259 | | 2012-02-10 |
오늘 바울 곁에서 묵묵히 그를 도왔던 평신도들의 이름이 나오네요. 뵈뵈, 브리스가와 아굴라, 마리아, 에배네도, 안드로니고와 유니아...등 언뜻보면 바울은 냉철한 사역자 같아 보이지만 사실 그가 얼마나 사람을 좋아했는지, 사람보는 눈이 얼마나 탁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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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 받은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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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265 | | 2011-03-22 |
밤 늦은 시간에 울리는 전화벨 소리 부산으로 출장 간 남편의 전화였어요. 출장가면 의례히 물어오는 그의 소소한 질문들 "밥 먹었냐.... 뭐하고 먹었냐..... 애들은 뭐하냐.... 문 단속은 잘 했냐.... 오늘 밤도 잘 자라..." (얼마나 다정하게 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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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정옥자매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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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 1267 | | 2010-04-27 |
샬롬~~~~ 오늘은 우리 목동모임의 귀염둥이인 정옥자매의 생일입니다^^ 마니마니 축하하고 귀한 정옥자매의 앞날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이 언제나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다른사람들을 축복해주길 좋아하고 소국이 연상되어 붙여진 이름하여, "축복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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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남에서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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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한여인 | 1268 | | 2011-07-26 |
15일에 이사를 와서 정신없이 이사정리하구 여기 생활에 적응?!하느라 분주했습니다. 방학의 연장이라 열심히 아이들은 이것 저것 놀구요.. 저희집은 아파트인데 앞 쪽에 작은 개울이 흘러요,,거기에 빨래터도 있어요. 아이들이 더울때면 그 곳에 가서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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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웃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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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272 | | 2011-06-20 |
딸아이가 벌건 얼굴로 씩씩거리며 그날 상처받은 이야기를 와르르르~~~~쏟아내는데 "엄마, 어제 체육복차림으로 수영이랑 집에 오는데 뒤에서 어떤 오덕같이 생긴 남자애들이 뭐라 했는줄 알아?" ".....뭐라 했는데?" (빨리 말하고 네 방으로 들어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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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추수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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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 1275 | | 2010-12-28 |
마지막 시대일수록 악한 사단 마귀가 교회를 대적하고,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케 하리라는 말씀 처럼 이 시대야말로 온갖 이단들이 성도들을 넘어뜨리려고 하는 거짓과 혼돈의 시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폐(眞幣)를 인식하는 교육을 철저하게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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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자매님 생일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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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286 | | 2010-09-29 |
"하나님의 충성스런 사람" 배성연자매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9/30일) 제가요, 성연자매님 처음 만났을 때 세련된 용모와 우아한 그 에티켓에 기 안죽으려고 영적으로 꼬장꼬장 했더랬습니다. 작전 성공으로 성연자매님은 제 용모에서 엄청난 카리쑤마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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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지에서 발견한 작은 것의 자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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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연 | 1287 | | 2010-08-06 |
저에게 이번 여름 휴가는 별 흥미가 없었습니다. 해마다 동생네 식구들과 움직이는 부산함속에 왕성한 생명력과 가족들을 위한 힘들지만 즐거운 수고를 할 기회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동생들과 휴가날짜를 맟추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 가족만 떠나는 악몽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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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한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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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293 | | 2010-09-17 |
순장모임 후 기도응답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이수경자매가 한 턱 쏘았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그러다가 국수로 유명한 "국수나무" 집을 갔다. 국수집이지만 메뉴가 다양하게(맛과 종류와 가격까지) 있는 퓨전 음식점이다. 자리에 앉자 마자 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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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죽었다카데..."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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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295 | | 2011-02-11 |
"어이, 예수가 죽었다카데~"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쯔쯔..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내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숨죽인 목소리로, "어이! 예수가 누꼬?" "모르제,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사이 바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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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의 비타민, 혜숙자매의 생일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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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305 | | 2011-01-17 |
싸랑하는 혜숙자매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항상 밝은 웃음과 정겨운 말씨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뎁혀주는 사람, 오늘같은 강추위 날씨에는 더더욱 자매의 온정이 그립군요. 그런데 방학이라니....이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언제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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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사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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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305 | | 2012-05-11 |
5월이 되니 마음이 들떠져서 말씀이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성경공부 위주의 순모임만 가지고서는 마음이 뜨거워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성령충만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살고 싶죠. 스쳐가는 성령의 바람에도 온 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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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않는일들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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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308 | | 2011-08-04 |
또 비가 올거 같은 날씨.....이제 그만 왔으면 좋겠는데.... 물을 끓이며 노란 맥심커피 스틱을 찾는다. 커피메이커 사다놓고 또 왠 다방 커피냐고 눈 흘길 자매들 없으니 흐흐....자유다. 앗! 그런데 커피가 읎다. 가만....휴가 갈 때 여행가방에 넣어 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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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남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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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334 | | 2010-02-04 |
한 남편이 결혼 20년이 넘도록 지갑에 아내 사진을 가지고 다녔음. 기분이 너무 좋은 아내가 이렇게 말했음. “자기는 내가 그렇게 좋아?” “그럼 나는 힘들 때 마다 자기 사진을 꺼내 봐” 남편의 말에 기분이 너무 좋은 아내가 이렇게 말했음. “자기가 힘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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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영성의 문주영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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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 1360 | | 2010-05-15 |
오늘은 유난히 신록을 좋아하는 문주영자매님의 생일입니다. 돋아나는 새순 만큼 맑고 부드러운, 그러나 모진 겨울을 이겨내고 굳은 땅을 헤쳐 나온 강인한 주영 자매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짝짝짝!!!! ^^ 아스팔트 위로 삐꼼히 고개를 내민 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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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숙자매의 아들 현승인줄 알았음.
완전 똑같애!!
오고가는 댓글 속에 열매맺는 우리들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