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간 :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장 소 : 원주밀알감리교회  ● 참석문의 : 김창일 형제(010-2460-7287), 도광선 형제(010-9425-5401)
 
  ● 시 간 :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장 소 : 원주밀알감리교회  ● 참석문의 : 김창일 형제(010-2460-7287), 도광선 형제(010-9425-5401)

글 수 214
2011.05.01 21:07:09 (*.86.123.217)
1011

 

지난 한 주간은 승리하셨습니까?

저는 기쁜 마음으로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우선, 지니는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아버지께서 분당 큰형님 병원에 가자고 하셔서 오늘은 예배참석을

못할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문자를 보내었습니다.

보험설계사를 5년간 해보니

고객들의 다양한 거짓 거절표시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니의 문자는 문자 그대로 믿기로 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쾌차하시길 기도할께요.

담주에 뵈요." ^&^

이렇게 답장을 보냈습니다.

 

윤준식.

한동대 경영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우리회사(미래에셋생명)에 입사 한지 3개월된 신입사원입니다.

집은 서울이고, 카톨릭교도이지요.

두 번 점심을 먹고

수요예배드리는 것과  주중에 나와함께 BBB성경공부하는 것중

하나를 택하라했더니

점심먹은게 부담(?)스러웠는지 민기적 거리다가 후자를 택하였습니다.

~오, 오, 오, 할렐루야!

 

즉시, 본부에다 성경공부 교재(BBB핸드북)를 신청하였습니다.

다음주 목요일은 어버이날이라 쉬고 그 다음주 부터

기도하는 맘으로 한 번 섬겨 볼라 합니데이~

 

셍, 다다, 소피, 피에르..........

오늘(일요일) 오후 교회에서 가나안 농군학교 미용봉사에 함께 따라 갔습니다.

(~우리끼리 가난한 농군학교라 칭함)

미용기술 가진 여자 집사,권사님들이 자원하는 교육생들에게

무료로 머리를 깍아주었고 침쟁이(한의원 원장님들)들은 침을 놔주고...

나머지 분들은 준비한 다과와 과일을 깍아  대접하였습니다.

 

어슬렁거리며 한 사람씩 접근하여 희희낙낙하다가

찬스를 잡아 사영리를 전하였습니다.

 미리 준비한 영어사영리를  읽어 주는 것이지요.

검은 물고기(?), 노란 물고기(?)들이 너무 많아  나 혼자 역부족이었지만

열심을 특심으로 내었습니다.

특히, 침대에 누워 침을 맞고 있는 검은 물고기들은

거의 나의 밥(?).

나를 피할수 없으니까.^&^

 

라오스 공무원인 셍,

핀리핀 민다니오의 공무원인 다다,

중앙아프리카 공무원인, 소피와 피에르

르완다에서온 A,

킬링필드로 잘 알려진 캄보디아에서 온 B

내전으로 유명한 르완다에서 온 C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에게 전했더니 나중에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A,B,C로 썼음) 

 

오늘 밤 자기전에 그리고 내일 아침 새벽기도에는

이 분들과 그의 가족 그리고 그들이 살고 있는 나라를 위해 기도하렵니다.

왜냐구요?

아까  사영리를 전할 때 , 약속했거든요.

 

어서 오십시오.

속히 보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

 

--------------------------------------------------------------------------------- 

8:00~8:30   :  위로와 격려가 있는나눔 그리고 찬양

                      힘있는  암송(60구절과 180구절),

                      섬기는 맘 충만한 중보기도 

 

8:30 ~ 9:00   :  성경공부

 

                     문의 ^&^ 김창일 형제(010*4873*7287)

댓글
2011.05.06 10:25:49 (*.32.193.170)
전병일
profile

샬롬!  엇그제 이 글을 읽지 않고 통화를 했었네요,

지난 주 글을 읽고도 이번 주 글을 읽은 듯한 이 착각은 무슨???

 

아뭏튼 전화로 들은 내용을 글로 확인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형제님의 열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윤준식 형제와 좋은 양육 만남이 되기를 중보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복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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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 아빠
284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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