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금) 사랑은 계속 하는 것이다..
2011.02.27 13:42
(빌 4:16)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 두 번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 바울이 곤고한 중에 있을 때 그 필요를 유일하게 채워 주었던
빌립보 교회 교인들..
그들은 한번이 아니라 두번에 걸쳐서 도와 주었음을 본다..
어쩌다 한번은 도울 수 있다.
그런데 계속해서 again and again 돕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진정한 사랑은 또 하고 또 하는 것...지속하는 것이다.
바울의 어려움을 알고 에바브로디도를 통해서 도왔던 빌립보 교인들의
따스한 마음을 본다...
계속 할 수 있는 사랑,,,
한번으로 끝나는 사랑이 아니라
지속해서 계속 섬기고, 필요를 채워주는 그 따스한 사랑이
내 안에 더 넘쳐 나기를 소원한다...
따스한 나음을 주시고
구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손과 발을 주시고
나눌 것이 있게 하여 주셔서
주님께 올려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금요일 당번인데..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