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뜻을 정한 뒤에
무슨일이 일어 날까
단지 뜻만 정하고
그 뒤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 뜻은 무슨의미가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나도 그동안 참 많은
세월을 그렇게 보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 뜻을 정한 것에 대해서
여러 번 생각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뜻을 정한 뒤에는 반드시
죽음의 고비가 온다는
사실을 말^^씀을 통해서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왕의 명령이 내리매 박사들은 죽게 되었고
다니엘과 그 동무도 죽이려고 찾았더라”
상황은 어찌되었던
우리의 현실의 삶속에서도
똑같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들속에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는
어떻게 믿??음으로
반응할것인가 입니다
우리가 순간순간 마다
죽음을 당하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믿^^음으로 반응하기
보다는 불평과 번잡하게
변명을 늘어놓을 때가 많다
이런 것들은 다 믿>>음이
없어서 벌어지는 현상임을
우리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것이다
그러면 이런상황들속에서
믿**음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그보좌앞에
나가는 연습을 해야만 할것이다
이런것이 없이는 결코
그 죽음의 순간들을 넘길수도
없으며 반드시
그 곳에서 죽고 말게 됩니다
믿$$음은 살아 있느냐
아니면 죽어 있느냐 둘중에 하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역시 많은
문제점과 고통과 고난의
시간들을 보낼지라도
오직 믿%음 안에 서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성 : 성스러운 모습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상 : 상기된 모습으로 화를 낼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수 : 수많은 시련을 겪고 나서야 조금은 그분을 따르는 길을 배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