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무사히 보금자리를 경남 창원에서
경기도 산본으로 옮겼습니다
감사할 일입니다
누구나 보금자리를 옮기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데
그래도 그 길 가운데
인도하심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선//교//사//님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들의 보금자리는
사막이요 광야요
무언가 주기적인
물질적인 공급함이
보장되지 않는 곳에
그 영^^혼들을 사랑함으로..
ㅎ나님의 인도하심 때문에..
그들이 선 땅으로 발길을
옮기는 모습들에
다시금 찬..사를 보냅니다
그 동안 한해를 돌이켜보면
너무나 안일한 생활을 하지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누구는 피끓는 전쟁터 같은
곳에서
수없는 눈물을 흘리며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해서 뿌린 시간들이
있었슴을 기억합니다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쌀의 한자는 米
쌀의 한자를 자세히 보면
八 十 八 자로
팔십팔을 나타내는데
쌀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팔십팔번의 수고와 노력이
있어야 쌀을 수확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내게는 너무나 쉽게
무언가를 얻을려고 할때가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유전자 조작용 식물을
재배하기도 하고
숙성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식품에 염산을 넣기도 하고
속성재배로 모든 식물이 빠르게
자라게 해서 그 식물들이
충분히 보유해야 할 영양분이
없게 해서 우리 식탁에 오르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나는
어떤 모습으로 다시 서야 할것인가
고민하게 합니다
시점과 숙성의 양면성 가운데
급함과 잃어버림의 반대적 상황속에서
결국은 승리를 해야 하는데
그 승리가 나를 위한 승리라면
그 승리가 내 욕심을 위한 승리라면
그 승리가 ㅎ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한다면
승리의 결국은 아름답지 못할 것이다
오늘//말^^ 씀을 보면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ㅎ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 |
결국은 우리의 하는 모든 일이
만//국을 소//성하게 하는 일
가운데 있지 않으면
가증한 일이 될수 있구나
생각이 듭니다
새해는 좀더 좀더
성^^령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여
그가 원하시는 사업가운데
집중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이 좀더
고단하고 좀더 힘들어진다 할지라도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내년에는 신묘년이라고 합니다
신 : 신기하기도 합니다 내속에 이런 생각들이 든다는 것이
묘 : 묘하기도 합니다 그 나라와 그 의을 조금이나마 생각할수 있다는 것이
년 : 년수의 많음도 아니요 오직 그 나라를 소망하는 자에게 있는 모습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