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지만 10년간 찬양팀에서 그리고 리더로서
섬길 수 있는 큰 은혜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찬양은 우리를 은혜의 지성소로 나가게 하며
그 분을 우리의 영의 노래로 찬양하게 하는 귀한 은혜입니다
복음의 은혜를 모를 때 그져 노래로 부른적이 많았는데
bbb에서 찬양의 깊이를 배우고 함께 하며
더욱 주님을 마음과 영으로 사모하게 하셨습니다
그동안 함께 아무 댓가도 없이 기쁨으로 앞에 서서
믿음과 헌신의 본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공동체를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는 수고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번 월요일을 끝으로 찬양팀 리더를 내려놓고
김성택형제님이 수고해 주실겁니다
대략 8월부터는 박준형형제님이 월1-2회 정도 함께 서주시면 좋겠습니다
중간 모이는 찬양과 마침찬양을 영주자매님과 고용주형제님이 지금 처럼
계속 섬겨주시기를 부탁드려요
새롭게 세워진 김성택형제님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는데 역할을 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와 사모함을 전하며
월요일에 찬양의 부요로 뵈요
충주에서
불을 내려 주소서
주와 함께
너 결코 용기 잃치말아라
나로 부터 시작되리
충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며
조이형제님과 함께할 수많은 일꾼이 그곳에서도 가득 넘치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