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모임을 마치고
이제 공부를 끝내고 자기 전에
출첵을 하고 자러갑니다 ㅋ
이번 학기는 다른 때와 다르게 공부할 시간들이 너무 적었네요.
월요모임, 목요모임, 금토 기도회, 토요일 교회리더훈련 등등...
금토 기도회 때에도 그 주에 시험이 있었고 내일과 내일 모레에도 시험이 있는데
기도회와 모임들이 많이 겹쳐서
공부를 많이 못해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오늘 월요모임 도중에 한과목 성적이 벌써 나왔네요..
예상치 못하게... A+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월요모임을 마치고 집에 와서 알게되었는데)
공부도 많이 못하고 도저히 성적이 잘 나올거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나도 큰 축복을 주십니다..
바로 하나님 앞에 고개숙여 감사를 드릴 수 밖에 없었던...밤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토요일 실천사역때
복음을 전하였지만 계속 엉뚱한 질문으로
말씀전하는 데 진척이 없게 하고
질문도 그렇고 말씀도 안듣는 여호와의 증인이
있었습니다.
말씀을 가지고 가르쳐라 왜 사영리로 하냐
성경으로 말하라 등등으로 전혀 말씀을
듣지않고 자기말과 질문만 하는 자들을
상대를 하지 마십시요
저도 예전에는 이런 사람에게도 복음을 열심히
전하였지만 -----한마디로 마이동풍이었습니다.
성경에도 이단에 빠진 화인 맞은 자는 돌아오기가
어렵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럴때는 일어나 차라리 복음을 못들은 자에게 전하시는게
낫습니다. 더 이상 상대하면 시간만 낭비하고 전도도 제대로 못하고 맙니다
일어나 가면 자기 딴에는 승리 했다고 자고 하는데
하나님 앞에서 참 승리는 누구 입니까 바로 우리 입니다
염려하지 마시고 계속 복음만 전하십시요.
그럼 내일 서울역에서 우리 광화문 형제 자매들 만나겠습니다.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