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4
오늘은 비를 내려 주시네요.
어제는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바뀔 새 시대에 대한 희망 같아서 그랬나 봅니다.
어제 그 기운을 느꼈는데요
티비채널을 돌리다 2002년 월드컵경기를 방영해 주는곳이 있더라라구요..
마치 그 때 그 기분 같았어요
마냥 좋을 때..
모든 이들이 가지고 있는 그 기운이 한 곳에 몰려있어서 그런가바요
이제 100일 되는 조카가 있어요
3째언니가 난...
어제 기도를 하는데 아기는 영적으로 맑잖아요~
되게 기분이 좋은가 보드라구요~
계속 히히 웃고 언니들도 한마디씩 하길 오늘 애기 컨디션 최고라고~
그래서 저도 기도하는 내내 웃는 아가를 생각하며 덩달아 기분이 좋았어요 ^^^
아이의 환하게 웃는 얼굴
무엇과 비교할수없는 기분 좋은 모습이죠.
우리 얼굴도 하나님께 환하게 보여야죠.
ㅡ
우리의 밝고 환한얼글 하나님께서도 분명
기뻐하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