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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욜 첫 돌잔치를 한 유은이의
진짜 생일이 바로..
그 유명한 4.19 기념일과 같은 오늘 입니다..
그래서 유은이 아빠(강기영),엄마(임주연)에게
축하 문자를 보냈습니다..
" 오늘이 유은이 진짜 첫 생일이네..축하해요..
아빠,엄마..1년 유은이로 인해 행복했던 것처럼
앞으로 더 행복행복 하셔요"
임주연 자매로부터의 답장..
"유은이 돌 때, 좋은 말씀전해 주시고
예배인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말씀처럼 유은이가 건강하고
지혜롭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도록
노력할께요. 기도해 주세요.
양가부모님을 비롯해서
기쁜 일이나 슬픈 일
집안대소사 많은 일들에
3대까지 순장님 말씀과 기도와
섬김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네요. 저희도 은혜를
흐르게 하는 자로 살께요.
종문순장님과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그 문자를 받고..
"3대까지라..ㅎㅎ" 했더니
"진짜 3대까지 돌보고 계시잖아요 ^^"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기영형제,주연자매
아버님,어머님...
기영,주연 부부..
유은이..
어느덧 정말, 3대에 걸쳐 우리가 만남을 갖고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고 기쁨을 나누고 있는
관계라는 것이 ...새삼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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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아 진짜 생일 다시 한번 축하해^^ 축하는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좋지~
나중에 은성이랑 좋은 친구가 되어주길 부탁해~
우리의 사역이 직장의 울타리를 넘어...
가정을 포함해서 한 사람의 인생전체를 섬기는 것임을 보게됩니다.
삼대를 섬기는 귀한 본을 보여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