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4
지난 주에 말씀(요한복음 14: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을 읽다가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니? 라고 주님이 물으신 것 같았습니다.
정말 그렇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런데 너는 왜 내말과 같이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 판단했니? 라는 말씀을 들을까봐
고개를 떨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사람들을 사랑하면 곧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사람들을 미워하면, 주님의 사랑이 내 안에 없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오늘을 마무리하는 이시간에 예수님이 너 오늘 나를 사랑했니?라고 물어보신다면...
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했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12.03.30 02:09:35 (*.201.23.136)
일정에 따라 서역지 이곳 저곳을
다니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ㅡ
좀더 자세한 것은
페이스북을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다니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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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자세한 것은
페이스북을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2012.03.31 10:14:59 (*.214.172.194)
저는 주님을 정말 사랑한다고 말을 차마 못해서..
주님은 절 사랑하세요?라고 묻곤 하지요
묻고 또 묻고..
어제도 물었답니다
아직도 저에게는 너무도 부족한
부분입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