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4
깨진 유리창에 법칙이란 책을
살펴본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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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인가 ....
범죄가 상당히 많은 문제가 있는
도시에 새로 부임한 지사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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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사람이 바뀌면
치안을 유지한다고 법이 강화되어
일반시민들을 불편하게 만들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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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처음에 부임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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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버리는 사람 단속
낙서하는 사람 단속
경범죄들 있잖아요.
신호위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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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그저 그런 잡범들을
잡는데 온갖 신경을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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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을 받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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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지사의 끈기있는
계속된 그런 경범들 집요하리
만치 잡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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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이나 강간등 ...
강력 범죄가 눈에 띄게 줄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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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살펴보면서
제 습관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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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에 싫다는
담배도 술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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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시도때도 주어 먹는 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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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도
여전히 꾸역 꾸역 사온 빵을 먹고 잤더니
오늘 만나는 사람마다.
왜 얼굴이 부었냐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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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이 다 싫어하는
이런 저런 않좋은 것을 먹지 않는다고
내 자신을 위로? 하곤 해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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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입에 디미는
간식도 그리 좋은것은 아니 잖아요.
이제는 반성좀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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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먹어 대는 간식도
담배나 술........ 몸과 않좋은것은 마찬가지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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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제가 오늘은 잔소리가 길었습니다. ㅎ
나는 밥 양을 줄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리핀 방문이 눈앞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