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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서류를 정리하다가 2년전 bbb목포모임 창립광고지를 보게되었습니다.
그 때 그 무엇에 이끌려서 열정적으로 모임을 하던 날 들이 생각났습니다.
신실한 형제자매님들의 모습도 그립고, 함께 사역을 하던 날들이 어제처럼 다가옵니다.
요즘 내 자신이 너무 나태해지지 않았나 돌아봅니다.
다음 달 18일에는 우리 광양경제청선교회와 광양시선교회가 연합예배를 드리면서
제가 말씀을 전하고 간증하기로 계획되어있는데, 두려움과 설레임이 교차됩니다.
저와 양 선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엊그제 일 같은 목포모임 창립 때 처럼 성령님께서 역사하시어서
목포모임이 든든히 서가길, 이 곳 광양만권 지역 선교회와 bbb가 성장하길
그래서 기쁘고 감사한 소식들이 오가길 주님께 간구합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순장님! 항상 자상하고 성실하게 성경공부를 인도하여주시고 섬겨 주신것 너무 고맙습니다.
목포 BBB 설립, 또 목포에서 BTC1기 훈련까지 이루어진 것 모두가 지금 생각하여도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로 생각됩니다.
광양에서도 더 큰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데살로니가전서 4: 19~24) 부족하지만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