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서류를 정리하다가 2년전 bbb목포모임 창립광고지를 보게되었습니다.

그 때 그 무엇에 이끌려서 열정적으로 모임을 하던 날 들이 생각났습니다.

신실한 형제자매님들의 모습도 그립고, 함께 사역을 하던 날들이 어제처럼 다가옵니다.

요즘 내 자신이 너무 나태해지지 않았나 돌아봅니다.

다음 달 18일에는 우리 광양경제청선교회와 광양시선교회가 연합예배를 드리면서

제가 말씀을 전하고 간증하기로 계획되어있는데, 두려움과 설레임이 교차됩니다.

저와 양 선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엊그제 일 같은 목포모임 창립 때 처럼 성령님께서 역사하시어서

목포모임이 든든히 서가길, 이 곳 광양만권 지역 선교회와 bbb가 성장하길

그래서 기쁘고 감사한 소식들이 오가길 주님께 간구합니다.

여러 형제자매님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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