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께서 의식이 회복되고 예수님을 영접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22일 현재 장인어른은 중환자 실에 있습니다.

수술 시간이 조금 늦어 현재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생명의 위급한 시간은

넘긴 것 같습니다. 현재 의식도 있으시고 식사도 조금씩 하실 수 있다고합니다.

 

기도 부탁드리는 것은..

내일(금) 23일 휴가 내고 아내와 병원 갈려고합니다. (현재 전남대병원)

면회 시간이 1시30분~2시 까지 입니다.

30분의시간 동안 복음을 전할려고 합니다.

장인 어른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받아 들이고 구원 얻기를 기도해 주세요.

또한 그 시간에 다른 방해하는 세력이나 사람들이 없도록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장인 어른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기도해 주신 사랑하는 동역자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래동안 예수님을 거절하고 교회 나가시는 장모님 픽박을 많이하셨고 방해도 많았는데 하나님이 이번에 그마음을 돌이켜 주님을 알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중보기도 덕분에 이미 장인 어른의 마음은 복음을 듣고 받아 들일 준비가 다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를 보시자 마자 눈물 흘리시며 복음을 전하고 제가 먼저 기도해 드리고 영접기도를 하실때 얼마나 큰 소리로 따라 하시던지 인도하는 제 가슴이 벅찼습니다. 이제 교회 열심히 나가 도록 권면하면서 오늘 하나님께 드린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고 말씀 드렸더니.. 알았어..하시며 어린아이 같이 대답하셨습니다. 그러시며 퇴원하면 하나님께 헌물을 드려야겠다고 하십니다.

오랫동안 악한 영에 지배받으며 조상들 섬기는 일에 마음을 많이 쏟우셨는데 이제 그 흑암의 권세에서 벗어나 새로운 피조물로 주님과 교제하면서 남은 인생 주님과 동행 하는 삶이 되도록 기도하며 돌아보기 원합니다.

사단은 쉽게 장인어른을 놓아 주지 않을것입니다. 장모님이 4개월 전부터 새벽기도 나가시며 기도한 순간부터 밤마다 악몽을 꾸시는 영적 싸움이 있었고..장모님 또한 영적인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 그 흑암의 고리를 끊고 하나님 만 섬기는 가정으로 세워질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기도해 주신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장인어른과 가정을 위해 생각 나실 때 마다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야고보서 5:14-15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