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9 11:17
가나안땅을 분배받은 후...
남아있는 가나안 족속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위협의 대상이였습니다
12지파 족장회의에서 힘을모아 이들을 섬멸하기로 결정합니다.
그 첫대상은 베섹였습니다.
그러나 베섹은 만만한 곳이 아니였습니다.
그곳에 있던 베섹아도니왕은 잔인하기로 유명(주변 70여 족속을 차지하고
그곳 왕들의 손가락과 발가락 엄지를 자른일)합니다.
하나님은 유다지파를 지명합니다.
'내가 이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손에 붙이신지라."
전쟁의 결과는 대승였습니다(베섹에서 1만명을 죽임)
<사사기1장>
하나님이 그일을 손에 붙여주실 때 쉽습니다.
내가 아무리 하려고 해도 안되는 일이 많습니다.
내가정에서도 , 내직장일들에도, 사역도...
내실력으로도 내경험으로도 ...안되어 ... 낭패스럽습니다.
그러나
성공의 법칙은 여기있습니다
군대와 장비가 뛰어난 유다지파 때문이 아니였습니다.
시므온의 협력도 아닙니다.
다윗의 혈통도, 가진재산과 학위와 직위도 아닙니다.
..하나님이...그일을..내손에 붙여 주실때 가능합니다 ..
그럴 때 그일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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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붙여주셨다는 사실을 믿고
세상을 의지하는 것을 얼마나 포기하고
얼마나 하나님을 신뢰하느냐가 문제인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