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습니다.

TV체널이 돌아가는 시간은 3초라고 합니다.

리모콘으로 그것도 누워서 곧 바로 돌려 버립니다.

 

술에 술을 탄들 물에 물을 탄다면

느낄수 있을 것인가요.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 것이죠.

기분만 잡치게 해   곧바로 보내 버립니다.

 

복음도 마찬가지란 생각이 듬니다.

전하려면 확끈하게 전해야지

그냥 ...

믿음을 가져봐 좋은거야

 

시간 널널 한것 같은데

교회나 다녀봐

맘이 편해질거야.

 

거부 할까봐

나를 싫어 할까봐

거부 반응으로

다신 날을 안만나면 어쩌지

 

무사 안일로

대충 ...

구렁이 담넘어 가듯 ....

 

재미 때가리도 없는 남자

좋아할 인간이 있나요.

 

도무지

색깔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인간을 누가 좋아하나요.

 

대책이 없는 인간도

문제 지만

재미 때가리 없는

인간은 더 문제 입니다.

 

주말에 할일 없이

빈둥거리는 저를 두고 한 말입니다.

오해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