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0:29~34

 

맹인 두 사람이 소리질러 지나가는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잠잠하라 말렸지만 그들은 더욱 소리질렀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을 돌아보십니다.

절박하게 예수님을 찾는 부르짖음에 주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만나주시고 고쳐주신 예수님!

 

금요 저녁기도회에 통성기도 시간이 있는데 처음엔 '주여!'  삼창이 잘 안나왔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통성기도할때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더욱 소리질러 부르짖은

두사람의 심정이 생각나 그 심정으로 주님을 부르니 더욱 간절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부르짖음에 돌아보시고

만나주시고

고쳐주신 예수님!

 

기다리고, 기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