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서는 베들레헴이라는 작은 마을의 한 마굿간에서 독생자 그리스도가
태어나게 하셨고, 아기 예수님을 출생직후 애굽으로 피난의 길을 떠나게 하셨고
(예수님은 태어나실 때부터 고난의 길을 가셨습니다), 헤롯 왕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는
예루살렘이 아닌 갈리리 지역의 나사렛이라는 작은 동네로 예수님을 보내셔서
그곳에서 유년생활을 보내게 하셨음을 보았습니다.


- 모든 것이 선지자의 말씀을 통해 예언되고 계획된 사실이었고 하나님은 그분의 정확한 시간표속에
그분의 일을 이루어가셨습니다.


- 그리고 그분의 완벽하신 시간표 속에 나를 구원해 주셨고, 나를 연합뉴스라는 회사에 부르시고
직장선교의 사명을 감당케 하셨습니다. 이러한 신실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온전히 순복하며
직장선교의 사명을 겸손하게 감당하는 2011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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