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월 25일 북한산을 다녀왔습니다. 10월 3일 6지구 친교 등산대회를 위해 갖다 왔는데
정말 잘 갔다 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서 창조하신 산과 나무와 풀과 꽃을 보기
위해 산을 찾지만 저분들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산과 자연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 알까 생각을 하면서
아쉬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소귀천 계곡으로 올라가서 그리로 내려올려고 하였는데 올라가는 곳은 아카데미하우스 쪽에서 올라가는 것이
편할 것 같애서 그 쪽으로 올라가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친교 등산대회에 참석해서 주님에 아름다운 솜씨를 찬양하며 서로 친교하며 풍성한
교제와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