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7
오늘 미션은 2명이상 단체로 온 사람들을 주대상으로 하는 전도였습니다.
(전주에 훈련원에서 간증했던 자매님의 말씀에 도전을 받아서^^)
단체에 대한 두려움도 없애기 위해서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단체 전도가 성공하게 해달라구요.
수차례 거절을 당하고 잠시 숨을 돌리고 있던 차에.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만나게 됩니다.^^
제발 좀 들어 주시라고 한 끝에 만난 분들입니다.
그런데 맨 왼쪽에 계신분이 연합뉴스에서 잠시 근무했다는... 황선익 순장님께서 우리 모임으로 인도하셨다는..
바로 그 자매를 만났습니다. 정혜윤자매이구요. 다른 분들은 친구분들입니다.
사영리를 전해주신 조준형 형제님과 함께.. 모두 상큼 발랄하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과 함께함으로 모두 형통하시기를..
오늘은 백종득 대표순장님께서 동행하셔서 맛있는 점심도 사주시고, 이인하 형제님 전도실천을 도와주셨습니다. 감사 만땅입니다.^^
(전도실천이 끝나서 인지, 아니면 사영리를 잘 전해서 인지 모두 얼굴들이 평안한 것 같습니다.)
뒤에 배경으로 보이는 하얀 건물이 훈련장소로 이용하고 있는 공덕동 '신원' 건물입니다.
(우유드시고 힘이 불끈 솟아 오르시는 이인하 형제님을 볼 수 있네요^^)
(제대로 포즈를 취하고 --- 금메달 딴 사람처럼 하라고 했더니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