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 묵상을 하면서...주신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삶으로 드리는 거룩한 예배를 기뻐 받으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우쳐 주셨습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일단 올해 말까지 '삶으로 드리는 예배' 일지를 올리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승리, 고난과 넘어짐, 들추기 싫은 죄... 이런 것들을 하나님 앞에서 고백하며
저 자신을 깊이 성찰하며 매일 매일 돌아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기회를 통해 저를 채찍질하고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기도하며 결단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아멘!
저에게는
시96:8 "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라는 말씀에서 감동을 주셨습니다.
--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유와 만물을 다스리시는 위대하신 분임에도 불구하고, 또 그에 걸맞게 지극히 찬양해야 함에도
--- 저는 그동안 하나님을 1%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너무나도 경홀히 하나님을 섬겼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님께 걸맞는 대접을 해드렸던 적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가물가물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예배에 참여할 때도, 예물을 드릴때도 말입니다.
-----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려드리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그 때 참 감동을, 참 사랑을 경험할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