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전보다는 가벼운 차림의 옷을 입고 교회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에는 봄날씨 같이 따뜻해서.. 아무 일도 없는데도  마음이 기쁘고 가벼워 진 것 같았습니다.

 

아  인제 쫌 몸을 움직일 때가 되지 않았나..  겨울잠에서 깨어나 새로운 일을 계획하며..

 

금년에 한번 이루고 싶은 꿈을 갖는 시간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올해 함께 섬길 동역자를 구하고, 직장내에서 맨투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사 기도할 작정입니다.

 

주님이 저에게 소원과 자원하는 마음을 넘치게 부어 주시기를... 너무나 자연스러운 삶 속에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모두들 봄 햇살 같은 주님의 은혜가 부어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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