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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9 17:14:33 (*.177.18.207)
수유모임 형제,자매님들이 겨울 수련회를 12월 17, 18일 다녀왔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같이 가지 못해 참 아쉬웠구요.
주님께서 수련회 일정기간 동안 내내 함께 해주셔서 풍성한 은혜와 교제의 시간이 되었고
주님이 창조하신 산과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주님에 광대하심과 위대하심을 경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찍은 것인데요. 참 너무 아름다운 해수욕장이었습니다.
바다가 우리를 부르는 것 같아 여름이라면 금방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하늘을 향한 희정, 미정 순장님의 모습처럼 2010년도 아쉬움 속에 보내구요.
2011년에는 하늘을 향한 소망을 담아서 더욱 말씀과 기도로 주님 안에서 더욱 성장하여
우리 각자 자신과 수유모임을 통해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