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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여러분 모두 주님 안에서 참다운 휴식을 얻고 새로운 능력으로 창조적인 일들을 더욱 더 많이 해나가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님 안에서 참된 휴식을 얻기 위해 오늘 말씀을 통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일까요...

 

1. 수고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이야기 합니다.

“수고하고”라는 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수고하고”의 원어 '호이 코피온테스'는 현재 분사 능동형으로 명사적 용법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스스로 많은 일들을 하여 계속해서 피곤에 지친 상태를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휴식은 수고한자가 취하는 것입니다. 수고하지도 않으면서 휴식을 취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주님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으시면 먼저 열심히 일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일할 수 있을 때 일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여러분, 주님이 주시는 참된 휴식을 얻기 위해서 열심히 땀을 흘리며 수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죄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오늘 말씀에 보면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이야기 합니다. 무거운 짐이란 우리 인생살이의 짐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인생살이를 힘들게 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거운 짐이란 곧 죄의 짐을 이야기 합니다. 결국 죄인임을 인정하는 사람만이 주님께 와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 못하는 사람은 주님께로 나아갈 생각도 못하기에 참된 쉼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정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내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인정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우리들의 모든 무거운 짐의 근원이 우리의 죄 때문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인간 고통의 근원 문제를 절대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죄인임을 인정하는 자만이 주님 품안에서 참된 휴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주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오늘 말씀에 보면 “...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참된 휴식을 얻기 위해서는 주님께로 가야 한다는 겁니다. 주님께로 나아가지 않고는 참된 쉼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에게 마음을 두고 나아오는 그 어떤 사람도 모두 받을만한 넓은 사랑을 가지고 계십니다. 모든 인간을 친히 부르실 만큼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시고 휴식의 자리로 초대 하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사랑과 은혜의 주님이 우리를 부르셔도 반응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으면 쉼의 은혜를 누릴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초청에 반응하여 오직 주님께 나아가는 자만이 휴식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일하지 않고 쉬는 것과 쉬지 않고 일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뜻에 어긋납니다. 여러분, 수고하시기 바랍니다. 죄인임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께로 달려 나아가셔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쉼과 휴식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꿈의 교회 김학중 목사)

댓글
2010.03.27 11:32:04 (*.215.150.125)
박영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여러분 모두 주님 안에서 참다운 휴식을 얻고 새로운 능력으로 창조적인 일들을 더욱 더 많이 해나가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님 안에서 참된 휴식을 얻기 위해 오늘 말씀을 통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일까요...

 

1. 수고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이야기 합니다.

“수고하고”라는 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수고하고”의 원어 '호이 코피온테스'는 현재 분사 능동형으로 명사적 용법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스스로 많은 일들을 하여 계속해서 피곤에 지친 상태를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휴식은 수고한자가 취하는 것입니다. 수고하지도 않으면서 휴식을 취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주님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으시면 먼저 열심히 일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일할 수 있을 때 일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

 

여러분, 주님이 주시는 참된 휴식을 얻기 위해서 열심히 땀을 흘리며 수고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죄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오늘 말씀에 보면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이야기 합니다. 무거운 짐이란 우리 인생살이의 짐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인생살이를 힘들게 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거운 짐이란 곧 죄의 짐을 이야기 합니다. 결국 죄인임을 인정하는 사람만이 주님께 와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 못하는 사람은 주님께로 나아갈 생각도 못하기에 참된 쉼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진정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내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인정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우리들의 모든 무거운 짐의 근원이 우리의 죄 때문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인간 고통의 근원 문제를 절대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죄인임을 인정하는 자만이 주님 품안에서 참된 휴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주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오늘 말씀에 보면 “...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참된 휴식을 얻기 위해서는 주님께로 가야 한다는 겁니다. 주님께로 나아가지 않고는 참된 쉼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에게 마음을 두고 나아오는 그 어떤 사람도 모두 받을만한 넓은 사랑을 가지고 계십니다. 모든 인간을 친히 부르실 만큼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시고 휴식의 자리로 초대 하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사랑과 은혜의 주님이 우리를 부르셔도 반응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으면 쉼의 은혜를 누릴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초청에 반응하여 오직 주님께 나아가는 자만이 휴식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일하지 않고 쉬는 것과 쉬지 않고 일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뜻에 어긋납니다. 여러분, 수고하시기 바랍니다. 죄인임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께로 달려 나아가셔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쉼과 휴식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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