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
두 사람.....모임에서 이런 각별한 만남을 갖게 될거라고는 아마 생각지도 못했을 겁니다.
인디언들의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데요. 친구란 서로를 기대며 함께 고통을 짊어지고 가는 사이라고요.
그리고 무심결에도 한 방향을 바라본다지요. 이렇게요....
그래서 그들의 귀하고 아름다운 동역의 마음이 평생 갈 수 있기를....사진 한 장에 담아 봤습니다. (음~멋져 멋져!!)
<이야기 두울>
수경자매가 오랜만에 김밥을 싸왔네요. 와우~~~품새가 나오죠? 맛요? 아주 그냥~~ 죽~~여`~~줘요~~~~^^
천국에서는 섬기는 자가 이렇게 상을 받겠죠? 오늘은 수경자매의 생일이었답니당~~엥? 저 두터운 팔뚝은 아마도.....
에구...저였네요^^ 생일선물로 받은 책을 요렇게 제목이 잘 보이게 하구선....으랏차차~~ 인증샷!!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일랑 알지도 못하는 우리 참신한 주영자매, 그윽하게 오뎅국을 떠주고 있습니다. 꿀꺽~
<이야기 세엣>
다음, 배성연자매님의 간증시간입니다. 어머님의 수술을 통해 한동안 침체되었던 성연자매님의 남편 전준호씨가
다시 발에 힘을 딛고 일어났다며, "고난은 더욱 하나님께 다가가는 이끌림의 시간이다" 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박 기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경자매 한테도 저런 모습이 있었네요 상당히 낯선 모습이긴 하지만 잘 어울리네요
그간 우리가 수경자매를 너무 내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보니 상당한 미모의( ?) 소유자인것 같은데 ...
사진 한 컷을 찍기 위해 소쩍새도 그리 울었다지요...30분 넘게시리
"수경자매!! 제발 눈 좀 떠!! 자~ 찍는다. 하나 두울"
"아니아니~~턱좀 내리고!! 그래 좋아, 자~ 찍는다"
"잠깐!~~~배도 좀 집어넣야지. 안 들어가도 밀어느! 좋아 진짜로 찍는다!"
"아이 참`~~ 왜 또 입은 그렇게 헐레벌쭉 벌리는 게야!! 자기가 무슨 마릴린 몬로야? 앙!!! "
그리하야...소쩍새도 울다지쳐 서산 너머 가고...
파트너로 서있었던 우리 주영자매...아직까지 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죠.
뭐 상당한 미모? 상~당한~~미~~이~~~모~~??
그냥 확~ 중학교때 엘범사진 올려놓을까 보다`~~쩝
이상 따끈따끈한 사랑과 풍성한 떡
그리고 믿음의 간증이 있는 목동주부모임의 박덕순자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