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백화점에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

 커피한잔~  들고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GO ~ GO ~ GO ~

 

풍물놀이팀이 신명나게 놀고있었고

지난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원애소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바람이 조금 불긴 했지만,

따뜻한 햇빛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 주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그곳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는 참 좋았다~

먼저 기도로 준비하고

전도대상자를 찾아 나갔다.

그날은 계속 거절의 연속이였다.

하지만 훈련생답게 굴하지 않는 그 모습~

결국 영접까지 하게 합니다.

상기형제님도 귀한 한영혼을 만났다며

뿌듯해 했습니다.

 

바람이 불어도

거절을 하여도

또 거절을 하여도

우리는 계속 합니다.    ^.^

 

 여러분도 이 아름다운 곳에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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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생과 훈련순장님은 교육받으러 마포로 출발했고

순화랑 수정이는 여의도에 차가 주차한 곳으로 가다가,

미용실을 향해 방향을 돌렸다.

오호~  손님이 많을 줄 알았더니 미용실이 잠깐 조용한 시간이였다.

나름 멋지게 변신을 하고

늦은 저녁시간이라 밑에서 연인세트메뉴 시켜먹었다.

ㅋㅋ 남들 식사하는 동안 우리는 뒤에서 사진찍기 놀이를 했다.

맛있는 식사가 나오면 맛있게 찍으려 했는데...

넘 배가 고파서 먹느라고  까맣게 잊어버렸다. ㅋㅋ

 

우리 스퇄~~~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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