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비본질인 주변 환경만을 나의 눈으로 바라보려하고 이해하려한다.

좋은 씨를 부리는 이는 인자라고 하셨다[37절]

천국은 마치 ~ 라고 하십니다.[19절,24절,31절]

천국은 예수님 자체임을 놓치면 안 됩니다.


그분은 비유로 귀 있는 자만이 들으라고 하시며 말씀하십니다[43절]

주님은 말씀이시며 천국이십니다.

세상에 던지어진 작은 존재이시지만 크신 분이며 새들이 깃드는 곳이다.

세상에 가루가 넘치지만 누룩이신분이 없으면 부풀어 오르게 할 수 없습니다.

이후에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도 ‘더 이상 표현할 방법이 없네!’라고 하십니다.

이 표현이 바로 ‘귀 있는 자는 들으라’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천국은 비유로 표현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인지한 지식과 경험으로 알지도 보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단지, 아버지 나라이며 해와 같이 빛나는 곳입니다.[43절]

그 이상을 인간이 잘되고자 하는 것으로 맞출 수 없습니다. 인간의 기준이 아닙니다.


더 이상 표현할 방법이 없네! 인간에겐 막혀진 것이 있기에 그럴 수 있습니다.

내게 막혀진 것이 있다면 주님께 고백하셔야 합니다.

지금 바로 죄 고백을 통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천국은 주님이십니다. 말씀이십니다.

그분은 바로 모든 문을 열 수 있는 key이십니다.

내 삶에 주님을 꽂으면 천국이 보입니다.

내 삶에 주님을 꽂으면 말씀이 들리며 보입니다.

주님이 비유로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인간세상의 한계를

인간의 유한함으로 주님의 무한함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을 꽂을 대상이 직장에 있습니다.

선교회예배에 초대를 하였습니다.

주님의 강권함으로 함께 참여하여 귀 있는 자로 부르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턴 직원이며, 성당에 가끔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세요.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