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 심성근 순장     

참석 - 정승호, 양승혜, 유소영, 마정진.  

기타 - 선성관, 방요찬 (BTC3단계 훈련생 모임 별도 참석)

제 목 - 하나님의 지혜

단 락  - (1) 오직 복음 :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만 알자

            (2) 성령으로 보이신 하나님의 지혜

요 절 -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만 알자!

특기사항 - 심성근 순장님의 성령충만한 요즘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는 인도시간이었음

나눔과 교제 (토막간증 중심)

  정승호 순장님 -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매일 전도가 생활화된 순장님! 그날도 지하철에서 기도하기를 "내리면서 만나는 첫번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리라" 다짐한 후 스쳐지나가던 중학생 2명에게 복음을 제시하고 영접까지 하니 이 얼마나 마음이 뿌듯

      하던지! 앞으로는 담대하게 전하되 사전에 기도를 통한 확신과 성령의 능력가운데 하기를 소망했다

  *** 아내 이순자 자매의 우울증에 대한 치료를 말씀을 통해 깊이 확신하며 기대하게 됨

    (요한16:21~2)"여자가 ...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 날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마음속에서 밀려오는 강력한 확신과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렇구나, 아내의 병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치료해주시겠구나" 강력한 확신과 함께 금번 12/4 기도리트릿을

      사모하면서 기대하게 된다

  양승혜 순장님 - (하나님께서 전도할 때 주신 지혜를 활용한 사례)

   (13)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임신 후 그간 전도하기를 소망했던 7년째 불임의 동료 여직원에게 본격적으로 전도하니 생각지도 않게

      대단히 공격적이고 냉소적이어서 당황하다 자신의 임신 사례를 간증으로 하면서 들려주니 그제서야

     마음이 열려 복음에 대하여 좀 더 전할 수 있었다.한편 앞으로는 전도시 예비된 영혼을 만나고 싶다

 유소영 자매

   (9)"하나님이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자신의 진로문제를 두고 고민하다 기도가 부족하다며 친구에게 면박을 당해 언짢았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되느냐. 과연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보여주시며 알려주시는가

    --->  주변 순장님들) 기도가운데 성령께서 분명히 들려주실 테니 반드시 경험해봐라

  심성근 순장님 --

     최근 온누리교회 주최 성경공부 모임에서  방언의 은사를 경험하게 되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은사의 기쁨을 알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비록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이것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줄

     확신한다.  또 하나님께서 그런 확신을 주신 것을 감사한다.아울러 이럴 때일수록 믿음의 선포기도를

     통해 사단을 파하고 더욱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한다.

  마정진 ...

   (11)"이와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하나님께도 이렇게 사정이 있다. 곧 경륜이요 섭리이니 이것을 어찌 알랴. 그래서 성령충만과

      방언, 통변, 예언, 능력행함의 은사를 사모해야겠다.

   (1~2)"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참된 전도자의 자세를 본다. 지금까지는 전도할 때 상대방의 눈치를 살피고 복음을 소개하는 것에

      급급했는데 앞으로는  담대하게 확신과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전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