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충성스런 사람" 배성연자매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9/30일)
제가요, 성연자매님 처음 만났을 때 세련된 용모와 우아한 그 에티켓에 기 안죽으려고
영적으로 꼬장꼬장 했더랬습니다.
작전 성공으로 성연자매님은 제 용모에서 엄청난 카리쑤마를 느꼈다는데 그게 영적 포스인지
밥맛 없는 첫인상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첫인상은 곧 수정되었다고 하니 저로서는 참 다행입니다.
지금은 샘물처럼 맑고, 순수하고, 정결하고, 따뜻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하네요.
(기분 좋아 헤어나올줄 모름..^^)
아참, 성연자매님 생일축하 글이었는데 제 칭찬릴레인줄 알고.....^^
좋은 사람에게 좋은 평판 듣는 것처럼 신나고 즐거운 일은 없지요.
성연자매님의 칭찬과 인정과 격려와 돌봄 받는 사람들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성연자매님이 말해주는 것은 왠지 그대로 믿어도 될 거 같고, 아니어도 믿고 싶은
그런 신뢰를 주는 자매님입니다.
신뢰 주는 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운 세상인데 우리 공동체에 성연자매님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다행이고 감사할 일입니다.
성연자매님은 순장을 긴장시키는 순원이었습니다.
작년 btc1 훈련때, 훈련순장이었던 저.... 엄청 긴장했더랬습니다.
누가 훈련생인지 헷갈릴 정도로....쩝..
탁월함이란 이럴 때 쓰는 말이죠. 정말 탁월하신 자매님.
더욱 곁에 있어줘야 하는데 동생들을 위해서 걷기 연습부터 시켰던 자매님이었는데....
그런데도 얼마나 또박또박 잘 걷는지.....정말 보기만 해도 절로 은혜가 전해져 오는 사람입니다.
제게 양육의 기쁨을 알려주고 부족함에도 사역할 수 있는 용기를 준 자매님이죠.
성격과는 다르게 터프한 필력으로 여러 자매들 웃다가 쓰러지게 만드는 글쓰는 재능도 돋보입니다.
거의 팔방미인이죠.
그럼에도 전혀 아니라고 손사래 치며 뒤로 물러서는데...(조심하세요, 뒤에 수경자매님이 덫을 놨을지도^^)
변치 않은 충성됨과 한번 마음 먹은 일은 끝까지 매듭짓는 성실함 그리고 유일하게 나보다 한 수 아래인
자매님의 컴 대머리 독수리타법을 우리 모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생일축하해요~~~~^^
♥♥♥♥♥♥♥♥(오예~~~너, 하트~~~ ☆☆☆ 음~ 별표로 깔끔 마무리!)
아름다우면서도 청초한 얼굴 날씬한 몸매 세련된감각 우아한말투를 지니신 자매님을 교회에서 처음 봤을때 저는
아가씨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보기보다 나이가 많다고 그래서 속으로 좋아했습니다
(그럼 그렇지 ~`~ 자세히보니 나이 들어 보이네 , 혹여 성격도 까칠할지도 몰라 ?생각했슴돠)
그런데 웬걸
모임에 와서보니 나를 능가하는 저 성실함, 충성되고 헌신하는 모습 , 순원에대한 넘치는 사랑 , 엄청난 탁월함 , 그리고
작가를 능가하는 글쓰는 능력까지 ....
자매님 사람이 적당히 해야지 그러면 못 써요 우리같은 사람은 어찌 살라고 ?
암튼 자매님 생일 축하해요
생일축하글이 아니고 칭찬릴레이글 같은데요ㅎㅎ
하지만
이글만으로도 표현이부족한 성연자매님~~^^
어찌 성연자매님을 글로 다 표현할까요? 그쵸 그쵸???~~~~~^^
힘들고 지쳐있을때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준 나의 사랑하는 애인~~~~ㅋㅋ
정말정말 축하해
이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맙고 내곁에 있어줘서 더더욱 고맙고~~
사랑하고 사랑해~~~~♡♥♡♥♡♥♡♥♡♥☆
혜숙자매, 병헌형제 슬리퍼만으로는 부족하십네까?
우리 병헌형제가 맘씨가 좋아서 슬리퍼지, 정준호형제님은 구두짝 던진다 들었는데....
성연자매님은 오직 한 남자의 애인이십니다.
그리고 뭐그렇게 복잡하게시리 하트를 허옇게, 꺼멓게 찍고 그럽니까?
.....그거 어떻게 하는겁네까??? 우리 컴도 되는겁네까??
덕순자매 컴은 안될거어얼~~~~~;;
내거만 된다!!!!ㅋㅋㅋ
글구 정준호는 영화배우고
전준호거든요~~~ㅎㅎ
성고문한거가 더 심한거임~~ㅎㅎ
ps:눈을 크게 뜨고 봐봐 검정하트옆에 흰색하트도 있거덩~~^^
급히 성 전환합니다!!
배성연자매님과 함께 사시는 분은 정준호가 아닌 전준호씨입니다.
이름을 잘못 보도하여 본의아니게 명예를 훼손시킨 영화배우 정준호씨에게 정중하게 사과 드립니다. 죄송~~~
생일 축하합니데이~ 생일 축하합니데이~ 싸랑하는 성연자매님~ 쌩일 축하합니데이~♩♬♪(사투리버전) 신묘막측하게(모든 것을 겸비하게) 창조하신 하나님! 찬양하며, 글구 자매님 축복합니다,축하합니다.
우와~ 정아자매다!! 장염 다 나았나봐요??
그런데 자꾸 그렇게 수경자매 사투리 흉내내면 못써요. 진짜 그렇게 된다니까~~~무섭죠?
이것이 칭찬 릴레이인지.. 생일 축하 글인지 알쏭! 달쏭?
암튼..
성연언니~~생일 축·하·해·요~~~~~~빠라~빠라~ 빠라담~♪♪ (이 멜로디가 아닌가??)
우리 모임에 가을 여인 많네요~ ㅎㅎ
역쉬~~ 가을.. 결실의 계절에 태어난 사람답게 그러케 부지런 하셨네요(부지런히 거둬들여야 하니).
저도 요즘 언니의 부지런함을 따라 할려고 저의 소프트웨어를 훈련중입니다 . 헉~헉~^^
그리고 저 역쉬... 인복이 쫌~쫌~쫌많~~~이~ 있는것 같습니다..ㅋ (바로 웃음꽃이 피는 수경언니...수경언니는 얼굴에 웃음
굳히시지요~~)
※케이크와 차 한잔 보내려고 했는데... 컴에서는 못찾겠네요~~쩝~ 직접 전달해야 하나~~ 고민고민..
아~~♪ 대신 하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