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모임소식
2010.09.06 22:40
오늘 순서
찬양인도, 대표기도, 간증, 간식준비 - 소망팀 최광수형제님... 형제님의 날이었습니다..ㅎㅎ
부담이 많이 되셨을텐데도 워낙 말씀에 탁월하셔서 매끄럽게 잘 섬겨주셨습니다.
교제의 시간- 사랑의 포옹
암송- 180구절 1-2복습, 3-4점검
출석- 권선후, 조일연, 한현정, 김경연, 박은혜, 신영석, 최광수, 성시정, 권오창, 김성필, 김미정, 윤영옥 입니다
찬양
(시18: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 하나님께서 다윗을 사울의 손에서 건지심을 감사하며, 부른 찬양
기름부음을 받았지만, 환난과 시련의 시절을 지냈던 다윗.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환난과 시련은 잠깐일 뿐,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기끔을 누릴 것을 기대하자.
시와찬미
#15 찬양을 드리며/ #7. 예수 사랑해요
# 252. 시편40편
시련의 의미..깊은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주시고 나의 발을 반석 위에 세우사 나를 튼튼히 하셨네
" 찬양도 기도라고 생각합니다...기도에 곡조를 달은 것이죠:
깊은 수렁에 빠질 때마다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
#279.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하나님을 바라보자!
#679. 우리가 이일에 증인이 되었으니
#277. 예수 가장 귀한 그이름 (시 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나이다)
= The sweetest name of all
#518. 두손들고 찬양합니다 (계22:34 -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간증
의욕이 앞선 나머지 전도가 잘 안될 때가 많았습니다..직장상사가 하지말라는 말도 들었지만, 크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요즘은 전도방법론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지난주 대표순장모임에서 오래된 사영리를 세련된 사영리로 변경해보자는 말이 나왔습니다. (다들 공감하는 부분이었어요..대놓고 얘긴 못했어도..) -> 권선후형제님 해결책: ccc출판임을 밝힐 것, 맨뒷면 가까운 교회안내, 최봉오형제님이 대표이고 총신대학원을 나오셨음을 얘기함
하나님은 전도를 쉽게 하실 수 있지만, 미련한 우리를 통해 일하길 원하십니다.
관계전도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생각합니다...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후5:20)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의 사신입니다..가정,직장에서 예수님의 사신이 되어 살아가는지 마음에 깊이 새겨 온전히 하나님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도의 열매를 맺도록 기도부탁...우리의 사명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광고
권선후'b
전도가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의 원동력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BBB 2010 KEY WORD
전도,양육,훈련입니다...그렇기에 관계전도가 중요합니다..
전도대상 LIST작성 -> 기도->전도->양육(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훈련(예수님의 제자의삶)->재생산하는 삶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댓글 6
-
김경연
2010.09.07 12:34
-
최광수
2010.09.07 15:07
시간적인 여유가 좀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어제는 뭐가 그리 바쁜지.... 하루 종일...
정리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조금 내용을 보완한다면, 15장 찬양을 드리며로 시작하고, 다윗이 기름부음 받았지만, 그 후에도 생명의 위협을 받는 여러 가지 많은 시험과 환난이 있었고, 그것을 이기고 이스라엘 왕이 되었고 그것에 감사하는 찬양이 바로 7장 예수 사랑해요(원문: 시편18:1) , 그 다음에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환난과 시험을 당하나 시편 40편 말씀과 같이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우리들의 발을 반석위에 올려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지켜 주신다는 내용의 찬양인 279장(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시편121편) 입니다. 그 다음에 제가 간증을 했고, 간증 다음에 우리가 이 일에 증인 되었으니....(다들 모르시는 찬양이라 죄송합니다.) 제가 어제 순서 중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어서 찬양 도중에 간증을 하고, 그 다음 찬양을 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하고(277장: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마지막으로 518장(두손 들고 찬양합니다.)를 했습니다. 두손 들고 찬양합니다. 관련 말씀은 요한계시록 22:3~5로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라는 말씀입니다. 나중 하나님 나라는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곳에서 예수님과 함께 우리가 거한다는 것입니다. 담주에 뵙겠습니다. 담주 간식은 피자 ? 가 될 것 같은 생각입니다.
-
권숙진
2010.09.08 19:19
영옥 자매~ 땡큐~ ^^ 진짜 초스피드로 올렸네요... ^^
전 지난 주 모임 현황도 못 올렸는데요... ㅡ.ㅡ;
지난 주 8월 30 월요 모임은 기도 리트릿이 있었습니다.
베트남 이기철 선교사님과 일본 박윤희 선교사님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였고,
대표이신 권선후 형제님의 무릎 수술의 완전 회복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하였고,
최봉오 형제님께서 금식 기도하시고 올리신 글의 내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찬양인도 : 권숙진 / 간증 : 김경연 / 대표기도 : 김미정 / 전체 인도 : 조일현
출석현황(12명)
소망팀 : 조일현, 김성필, 권오창 / 041팀 : 한현정, 고민수, 손경선
세례요한팀 : 윤영옥, 김미정, 성시정 / 무지개팀 : 김경연, 권숙진
새로 오신 분 : 박은혜
-
권선후
2010.09.12 07:44
영옥자매님,
정리를 어쩜 이렇게 잘 하실 수가 있나요?
글구, 질문 하나 있는데요... 권선후'b 뭐예요? (갸우뚱)
-
최광수
2010.09.23 14:27
그러게 권선후b가 뭐에요 ? 안경쓴 건가 ?
-
최광수
2010.10.02 21:38
그 다음 모임 소식은 어제 올라오나요 ?????
한참을 기다려도 영 ....
와우, 발빠른 정리 감사해요~^^
사영리를 전할 때,
교회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ccc를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대략 난감합니다만.. ㅋㅋ..
소개해 주신 방법대로 하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