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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평안하셨는지요?
화요일에 이학주형제는 회사일로 결석하였고
윤준식형제는 무단 결석(?) 하였습니다.
며칠후 알아 보니 깜빡 잊었다네요?
다행히,
8시반이 다 되어서
문태경집사가 들어왔습니다.
퇴근하고 혹시나 하고 들렀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기뻤는지 모릅니다
.
무려 1시간이나 공부하며 교제했습니다.
<생명의 삶> QT용 잡지 준비되었냐고 물었습니다.
준비되지 않았다고 하기에
준식,학주형제에게 주려고 사온 <생명의 삶>을 주었습니다.
(나머지 한 권은 제 마누라에게 주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도 문태경집사와 함께
전도하러 나가려고 합니다.
혼자 가려고 하니 마음이 선뜻 내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문집사에게 전화하자
마침, 토요일 근무가 없다고 하기에
얼른 약속을 하였지요.
물론, 토요일 친구들(대학동기)과 북한산 등산을
하기로 한 약속은 적당한 핑계를 대고 취소했습니다.
내 마음에 등산약속보다 전도약속이
더 우선하여 들어왔으니까요.
좋은 동역자를 붙여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자, 어서 오십시요.
속히 보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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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성경공부
8:50~ 9:00 섬기는 맘 충만한 중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