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간 :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장 소 : 원주밀알감리교회  ● 참석문의 : 김창일 형제(010-2460-7287), 도광선 형제(010-9425-5401)
 
  ● 시 간 :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장 소 : 원주밀알감리교회  ● 참석문의 : 김창일 형제(010-2460-7287), 도광선 형제(010-9425-5401)

글 수 214
똘똘이 아빠
2011.03.30 18:28:14 (*.86.123.64)
961

 이~야 !  야~호우!!!

 

너무 기뻐 어쩔줄 모르겠다.

 

박지성이 오랜만에 골 넣어서 인가?

아니다.

 

아들이 전교 1등을 했냐?

아니다.

 

큰 계약을 받았냐?

아니다.

 

그럼, 뭐냐?

 

근 1년 만에

영접기도한 사람을 만났다 ~

 

제천에서 가망고객과 상담을 끝내고 오려니

아직 벌건 대낮.

 

제천지점에 전화했다.

1년전에 제천지점으로 발령받아 간 여사원 안경화씨에게.

친절하고 예쁜 아가씨라

특별히 귀여워(?) 했었다.

 

전화상에 반갑게 맞이해 주어서

특별히(?) 방문하여 커피 한 잔 얻어 먹기로 하고

갔다.

 

이 얘기 , 저 얘기 하다

예수님 얘기를 꺼냈다.

 

믿지 않는 그녀지만 싫어하지 않는 눈치기에

즉시,

사영리를 꺼냈고

좌알 ~ 좌알

 

제1원리가 넘어가고

제2원리를 가볍게 넘기고

제3원리까지 가서 가볍게 잠시 쉬고

막판 제 4 원리를 끝냈다.

 

똘글뱅이 두 개 그림을 설명하고

어느 쪽 에 속한가 물으니

당연히 , 왼쪽이랜다.

앞으로도 계속 왼쪽그림으로 즉, 내가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갈 거냐고 묻자,

 

잠시, 생각하더니

오른 쪽으로 가고 싶댄다.

~ 오호, 할렐루야 -

 

잽싸게

한 장 넘겨서

영접기도문까지 안내했다.

 

잘 따라 했다.

(~갑자기  콧끝이 찡해 졌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집(원주시 우산동) 에서 아직도 출퇴근한다고 했다.

집앞이 우산감리교회라나~

 

잘 되었다.

이번 주부터 우산 감리교회에 출석하라고 권했다.

그리고

궁금한 것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하라고 했다.

 

(전화안하면 내가 자주 전화하고 기초 양육교재라도 갖다  줄 생각이다. ㅎㅎㅎ )

 

  

어서 오십시오.

속히 보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

 

--------------------------------------------------------------------------------- 

8:00~8:30   :  위로와 격려가 있는나눔 그리고 찬양

                      힘있는  암송(60구절과 180구절),

                      섬기는 맘 충만한 중보기도 

 

8:30 ~ 9:00   :  성경공부

 

                     문의 ^&^ 김창일 형제(010*4873*7287)

profile
댓글
2011.04.06 16:59:09 (*.32.193.170)
전병일
profile
정말 기쁜 소식을 늦게 보았습니다.
형제님이 고군분투하며 모임을 지키고 계시다는 사실이 저를 기도로 인도합니다.
 
오늘은 김진철 형제님의 화요일 QT 내용을 옮깁니다.
제목이 귀에 딱지가 앉을 말이라 정했네요. (신 13:12~18)
 
13 너희 중 어떤 잡류가 일어나서 그 성읍 거민을 유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한다 하거든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이 여러번 계속된다.
왜 이렇게 반복해서 말씀하실까?
그럴 가능성이 많을 것이고, 또 그 결과가 아주 위험하기 때문이다.

아이를 학교 보낼 때, 낮선 사람의 말을 듣고 따라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언제나 그럴 가능성이 있고, 그 유괴 당함의 결과는 너무 위험하기 때문이다.
귀에 딱지가 앉도록 계속 말하고 주의시켜야 한다.
그래야 내 아이가 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유괴범들이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세상 속에 아이를 내어
놓은 것처럼 우리를 염려하신다.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한순간 꼬임에 넘어가 손을 잡고 따라간다면,
다시는 돌아오기 어려운 악마의 소굴에 빠지게 될지 모른다.

그 속에 빠지면 하나님이 혹시 우리를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어떤 사고를 치던 하나님 안에 있으면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지만,
하나님을 떠나서는 하나님께서도 어찌할 수 없을지 모른다.
 
주님!
언제나 주님 안에 있기를 원합니다.
악한 영들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도록 늘 깨어 있도록 도와 주소서!
------------------------------------------------------------------------------------------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복된 하루!

 
댓글
2011.04.06 17:50:53 (*.86.124.155)
똘똘이 아빠
profile

암요,암뇨.~아멘

번호
제목
글쓴이
194 2010.4/20 화요모임 공지 1
똘똘이 아빠
892   2010-04-19
통영의 아침 갈매기 뱃고동 조용한 아침바다 코에서 가슴속 깊숙히 느껴지는 시원함 하얀 파도 목에 두르고 정원같은 바다 오는 경상도 사투리 여기는 통영 ~ 지난 주, 결혼19주년 기념 여행으로 처와 함께 통영,거제도와 외도를 다녀왔습니다. 안사람이 너무 ...  
193 2010.4/27 화요모임 1
똘똘이 아빠
880   2010-04-25
Blind Inside 지난 주 성경공부를 일찍 끝내고 모두 함께 본 단체영화(?) 였습니다. 감동을 얘기하자면 길고 영화중에 나온 크리스찬 학교의 교훈 With man this is possible, With God Allthings are possible 맞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한다면 ~ 자, 어서 오...  
192 2010.5.4 화요모임 1
똘똘이 아빠
895   2010-05-02
다소 게으른 BBB생활입니다. 전병일 순장님과의 전화상담. 전도에 힘을 써라. 맞습니다. 힘을 써야 겠습니다. 불씨가 활활 타오르도록 내 마음에 천사와 악마가 있습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은 천사요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은 악마라 규정하였습니...  
191 2010.5/11 화요모임 공지
똘똘이 아빠
832   2010-05-11
부친께서 열병 때문에 기독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지난 주 밤마다 간병을 위해 그의 병상을 지켰습니다. (~ 거의 잠 만 잤지만) 그저께는 자동차 안에서 아들 둘과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할아버지의 예수님 영접을 위해 ------------------------------------...  
190 2010.5/18 화요모임 1
똘똘이 아빠
949   2010-05-15
지난 금요일(5/14)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대학후배(이상섭)를 만나 점심을 먹으며 4영리를 전달했습니다. 선뜻은 아니었지만 영접기도를 따라했습니다. 1박2일로 B지구 순장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BBB맨들과 함께했던 시간들로 인해 새힘을 얻고 고향으로 돌...  
189 2010.5/25 화요모임 1
똘똘이 아빠
896   2010-05-25
최근 몇 달간 영업이 부진하였습니다. 게으른 것도 있었고... 집사람이 눈치채었는지 어떠냐고 묻습니다. "괜찮아, 잘 되고 있어. 하나님이 지금껏 도와주신 것 처럼 이달도 도와주실거야. 걱정마~ " 집사람 앞에서 떵떵거리며 출근하였지만 녹록치 않습니다. ...  
188 2010.6.1 화요모임 1
똘똘이 아빠
944   2010-05-29
지난 주는 오랜만에 많은(?)형제들이 참석하여 흐믓하였습니다. 이학주형제와 이상섭형제가 참석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상섭형제는 춘천이 집이라 언제가 춘천으로 직장을 옮길거고 그러면 춘천에 bbb모임이 혹시(?). 아아~ 하루에도 몇번씩 구름잡는 잡념을...  
187 2010.6/8 화요모임 공지 2
똘똘이 아빠
865   2010-06-06
"김창일님, 오늘은 수금마감이라 예배 못드릴꺼 같구요. 다음주에는 여기 언니들이랑 같이 갈게요.ㅎㅎ 여자 5명 예약이용^^*" 교차설계사를 한화손보에 했는데 여직원 방고은씨에게 만날때 마다 BBB초대를 했더니 지난 주에는 이런 메시지를 ... ㅎㅎㅎ 이번 ...  
186 2010.6/15 화요모임 안내 1
똘똘이 아빠
913   2010-06-13
대한민국 . 짝짝짝 짝 짜~ 따뚜공연장에서 수백명의 응원단과 함께 그리스전을 관전하며 응원으로 하나 되었습니다. 25년전 대학다닐때 맨날 최루탄이 난무했던 교정을 생각합니다. 팔오광장에 가득메운 군중속에서 "독재정권 타도! "하며 외쳤던 때 , 오늘과 ...  
185 2010.6/22 화요모임 공지
똘똘이 아빠
901   2010-06-19
축구도 졸전끝에 형편없는 점수로 지고 계약은 없고, 날씨는 덥고, 아들 놈은 뻑하면 돈 달라하고 어머니 생신은 돌아오고 자동차 기름은 왜 이리 빨리 엥꼬가 되는지, 마음 속에 흰옷입은 천사는 검은 악마에게 형편없는 우리 축구처럼 몰리고... 되는 게 없...  
184 2010.6/29 화요모임 공지 2
똘똘이 아빠
926   2010-06-27
애타던 우루과이 전은 2:1로 패했지만 태극전사들, 그래도 잘 싸웠다. 8강 문턱에서 좌절했지만 다음이 있지 않은가? 월드컵으로 온 국민이 한 때나마 한 마음되었고 온세계가 하나가 된 것을 보았다. 언젠가 온 세계가 하나님으로 인해 영원히 하나가 되길 기...  
183 2010.7/6 화요모임
똘똘이 아빠
796   2010-07-03
회사 신우회 예배가 믿지 않는 사람들의 불평으로 금요일 저녁 함께 모여 예배 드리기가 쉽지 않게 되었다. 곰곰히 생각 끝에 가까운 후배 세 사람에게 성경공부를 하자고 했다. 두 사람이 참석하였다. 교제는 고민끝에 <BBB핸드북 기초양육과정>을 선택했다. ...  
182 2010.7/14 화요모임
똘똘이 아빠
824   2010-07-10
토요일 아침,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봉천내 강변도로(?)를 달렸다. 다행히 비가 그쳐 조성해 놓은 코스모스는 싱그러웠고 백로는 긴 날개를 펼치고 비상, 오리는 네다섯마리씩 가족단위 산책을 하고 있었다. 아름다움과 여유로움 그 자체였다. 다음주 부터 ...  
181 2010.7.20 화요모임 1
똘똘이 아빠
857   2010-07-18
늘 고민하는 것이 하나 있다. 햇수로 벌써 5년째 BBB원주모임을 섬기고 있는데 부흥이 왜 안되는지? 거의 버티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다. 솔직히 김재권형제가 오지 않았다면 그만 두었어도 벌써 그만 두었으리라. 몇 사람 온 적은 있지만 오래 가지 ...  
180 2010.7.27 화요모임 공지
똘똘이 아빠
665   2010-07-26
요즘엔 두 아들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뭐, 예전에도 그랬지만, 고민 끝에 두 아들에게 통보했습니다. "다음 주 부터 한 달 간 핸드폰을 정지시키겠다." 장남은 "예~"하고 수긍했으나 차남은 쉽게 수긍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닐수 있는 것...  
179 2010.8/17 화요모임 공지사항
똘똘이 아빠
865   2010-08-12
그저께는 휴가후 첫 모임이라 많이들 안 나오셨다. 혼자 기도하고 가면 되겠다 싶었는데 이학주 형제가 왔다. 8시쯤 다른 약속이 있어서 좀 일찍 가야한다고 했다. 그래도 성경공부모임을 기억하고 참여해 준 것이 고맙다. 나도 8시30분쯤 친구 모친상때문에 ...  
178 2010.8/17 화요모임 공지사항
똘똘이 아빠
739   2010-08-12
그저께는 휴가후 첫 모임이라 많이들 안 나오셨다. 혼자 기도하고 가면 되겠다 싶었는데 이학주 형제가 왔다. 8시쯤 다른 약속이 있어서 좀 일찍 가야한다고 했다. 그래도 성경공부모임을 기억하고 참여해 준 것이 고맙다. 나도 8시30분쯤 친구 모친상때문에 ...  
177 2010.8.24 화요모임 1
똘똘이 아빠
653   2010-08-21
여름휴가 이후 오랜만에 많이들 모여 함께 찬양하고 성경공부하며 기도하였다. 4명. 감사하였다. 한 사람 , 한 사람, 논에 김을 매듯 어느하나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BBB맨을 만들어 가는 작업이 情과 誠이 들어가고 시간이 들어감을 이제 알 것 같다. ...  
176 2010.8.31 화요모임 공지 2
똘똘이 아빠
802   2010-08-25
오늘은 5명이 모였다. 김재권 형제, 이학주 형제, 처음 나온 김영현형제(현대차 근무), 6개월만에 나온 이병철 형제 그리고 나. 김재권형제의 찬양인도 따라 목청껏 하나님을 찬양하니 처음 나온 사람이나 BBB맨들이나 찬양속에 금방 하나가 되었다. 기도를 하...  
175 2010.9/7 화요모임 공지 1
똘똘이 아빠
834   2010-09-04
언젠가 일지 모르나 은퇴라는 것이 오는 것은 확실하니 그때 무엇을 할까 생각해 봤다. 답은 주일 학교(또는 중고등부)에서 성경 이야기를 구수하게 하는 할아버지가 되자고 결심했다. 그래서 천천히 준비하기로 했다. 우리가 성경공부하는 것 중 내 마음을 감...  

카페 정보

회원:
17
새 글:
0
등록일:
2009.09.21

로그인

오늘:
5
어제:
28
전체:
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