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주일 잘 보내셨습니까? ^-^
저는 아침에 맘 놓고 게으름 부리다가 그만 ㅡ.ㅡ;;
안 싸워도 되는데 또 싸울 뻔 했답니다 흑흑
이 눔의 멍충함은 사라지지가 않는군효! ㅋㅋ 저는 정말 닭인가 봅니다.
하나님의 닭! ^-^
이런 저도 자꾸 멍충한 실수(싸움의 원인)를 자꾸 하는데도
주님께서 지켜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
어제 김희정 자매님 결혼식 우리 아기와 신랑하고 같이 가서 너무나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희정 자매님과 아마릴도 형제님 무척 보기 좋고
기쁨이 넘치는 커플, 그리고 결혼식이었습니다.
부디 행복하고 평안하게 살아가시기를...
신랑이 아침부터 분주히 서두르며 준비하는데 너무 감사하고 감명받았답니다.
나랑 틀리게 인간관계에서 실수가 없는 우리 신랑이 참으로 자랑스러운
순간이었고 돕는 베필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겨울은 무척 추웠지만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시는 것 같아 좋더라구요~ ㅋㅋㅋ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항상 선하시고 정말로 신실하시고 인자하시고 자비로우시고 주님의 지혜와 은혜가 풍성하신 분 같았습니다.
예전에 기도 부탁드렸던 6살짜리 가원이란 아이 소식입니다.
현재 시한부 6개월 선고받았다고 하네요...
서울대학병원에서 더이상 인간적으로는 방법이 없고
그냥 지금 이 세상에서의 6개월의 시간을 남겨두고 있는데
여호와라파 치료의 하나님께서 다치료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하지만 결국 치료해주시지 않고 하늘로 데려가시더라도
주님의 공의로우심을 믿고 저희들끼리 사사로이 판단하지 않고 아이엄마의 믿음이
더욱 더 견고해지도록 도우소서...
부디 말기암(간암, 폐암 전이) 의 고통이 더이상 커지지 않고
주님 치료해주시는 빛으로 쏴아아아악~ 암세포들 녹아내리면서
주님의 작은 기적이 일어나기를 소망하고 아이와 아이가족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주님 치료하시는 주님의 힘을 믿고 다 함께
중보기도 잘 부탁드립니다.
6개월이 아니라 60년으로 늘어나도록
지금 6살인데... 자녀 두 명 중 막내라고 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우리 가족도 주님 사랑 안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고
싸우지 않으며 화목을 사랑하고 지혜와 주님의 은혜와 임재 능력이 강하게 역사하시어
우리 신랑과 저에게 있는 나쁜 악한 부분들이 사라져버리기를 강력히
기도합니다.
은평모임 모든 분들, 주 안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평화로운 가정되소서!
주님의 평안으로 잘들 지내셨습니까? 샬롬!
저는 파란만장한 이삿짐들을 잘 정리하고 이제서야 주님 앞에 행복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인사드릴 마음이 생기네요!
저희는 이사오고나서 영육간의 전쟁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정말 안 싸울 일도 싸울 일도 자꾸 싸우게 되고 부끄럽게도 저도 자꾸 참기보다는 주님의 마음보다 자꾸 세상의 방식, 혈기를 내고 따지는 쪽으로 살아갔던 것 같습니다.
교회도 영등포 작고 아담한 한영교회라고 저희 아파트 바로 옆 멋스러운 8층짜리 교회로 옮겼고
요새 아파트 주위를 산책하면서 너무도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연약한 모습들을 부끄러워하며 그리고 신랑과 주님, 사람들을 원망하기도 하면서
하지만! 지금은 다 잘 정리하고 주님께서 우리 가족과 이웃들을 너무나도 사랑하시고
정말로 영혼 하나하나를 조심스레 천하보다 귀하다는 것을 알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힘 주시겠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나를 굳세게 하시겠다고 하시면서
우리 신랑을 사랑하시고
우리 아기를 사랑하시고
우리 가족들을 모두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끼면서
감사드리는 하루하루가 됩니다.
때로는 이렇게 큰 복과 여유있는 저의 모습이
주님 앞에 너무 감사하면서도 언제 빼앗길지 모를 행복처럼
두려움과 불안함에 떨기도 하지만!
인제는 주님께서 우리 가족들을 큰 고통의 시간속에서
신랑과 나, 그리고 울 아기를 안고 다니는 엄마인 저의 모습처럼
저희들을 안고 여러분들을 안고 걸어가시는 존재임을 확신합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욥과 같이 큰 고통 속에 빠졌던 저희 가족들을 돌보아주시면서]
더 큰 복과 은혜들로 가득 그득 채워주시는 분이심을
주님을 찬양하면서 높이 높이 영광올려드립니다.
어제 아버님의 어머니, 즉 시할머님의 49제를 지내러 진주에 내려갔다 올라왔습니다.
하루 전 날 보경이가 장염으로 밤새 토하고 설사하는 바람에
혹시나 못 갈까봐 조마조마했는데
그리고 신랑과 자꾸 사탄이가 울 가정을 통째로 박살내려고 혼란을 가중시켰지만
모든 방해공작을 이겨내고
주님께서 성경말씀을 통해 힘주겠다! 같이 내려가라~ 고 등을 떠미는 듯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받고 같이 무사히 내려갔다가 올라왔습니다.
비록 형식은 생전 시할머님의 신앙대로 불교식이었지만
금강경을 읽는 내내 성경말씀들이 생각나면서 주님을 오히려 맘속으로
찬양하는 마음을 주셨고 부족하지만 믿지 않으시는
친척 어르신들께 작은 복음 만화 책자를 드리고
조금이나마 주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친척어르신들과 우리 어머님 아버님, 그리고 우리 엄마와 오빠들에게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견고히 흔들리지 않게 심기어주소서!
다음 날 한영교회에서 새신자 등록을 하고
주님을 찬양하고 섬길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영광되는 직분인지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평소 교회 있는 시간을 1시간도 길다고 여기며 집에 바삐 가기를 즐겼던 나!
어느새 최소의 시간만을 주님께 드리며
세상에서 바보취급, 멸시천대 받는 것은 좋아해도 주거도
주님께는 가기 싫어했던 마귀새끼가 좋아하던 마음밭을
갈아엎고 기경하시며
네가 법당에서도 4시간을 쉬지않고 지루해하지 않고
부처를 찬양하는 비구니 스님들을 보면서
내가 주님께 만군의 주여호와 하나님 한 분께
얼마나 큰 찬양과 감사를 드렸던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감사해하지 않고
누추하고 희롱하고 어리석은 말을 즐겨하던 저의 언어습관을
말씀으로 조용히 책망하시는 성령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나 감사드렸고
지금도 '말다툼'을 피하고
섬기고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꿈으로
남편에 대한 첫사랑을
다시 회복시키는 주님을 깨달았습니다.
남편은 구준표고 저는 금잔디였거든요~
꽃보다 남자! ㅋㅋㅋ
어찌되었든 너무나 인자하시고 자비하신 주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에
매일 매순간 감동하며
이렇게 살아가네요~
평생 주님안에서 행복하게 걸어가도록 은혜 주소서!
p.s.
긴급 중보기도 부탁!
저희 한영교회에서
가원이 어머니께서 눈물로 중보기도 부탁을 하셨습니다.
7살짜리 가원이가 2년동안 간에서 폐로 전이된 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습니다.
계속 저절로 눈물이 주루륵 흘리시면서 가원이 상태 얘기하시는데
제가 선교모임 분들께 꼭 기도부탁 하겠다고 얘기드리니 너무 감사해하시더라구요~
7살짜리 가원이가 꼭 주님 치유의 광선으로 암세포가 다 싸악 제거되고
건강한 세포들로 가득찬 몸이 되게해주소서!
주님의 사랑과 기적이 가원이 가정에게
꼭 내려지도록 기도로 힘을 보태주세요!
할렐루야~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은평모임 bbb에게 넘쳐흐르기를~
아울러 저희 가정에게 싸움과 분열 갈등의 영이 떠나고!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갈등의 영아 떠나가랏!
사랑과 믿음, 소망, 기쁨이 가득하기를 주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안하세요~^^*
기도해주시고 성의어린 댓글 무척 감사드립니다. ^-^
집 최종적으로 주님의 인도하심 아래 당산역 현대 1층 아파트로 결정했습니다.
무척 간절히 기도드렸는데 주님뜻대로 하소서!
사실, 그 전에 제가 밤을 새우며 보경이를 보면서 아기가 막 소리지르고 방방 뛰고 할 때에 과연 엄마인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ㅠ
그리고 주님께서 보경이와 우리 가족들을 세세히 아주 친절히 도우시는구나~ 그러면서 제 마음이 주님 1층 무조건 가고싶습니다. 이런 고백을 하도록 만들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니까 억지로가 아니라 제 마음을 우리 가족에게 필요한 것은 로얄층 전망 좋은 집보다는 진정 평안하고 마음 편하게 아이가 놀 수 있는 1층이다!
그러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그리하여 당산역 현대 5차 아파트로 결정하게 되었고 베란다 옆 나무가 우거지고 희안하게 지상에 자동차가 전혀 없어 주차소음에 시달릴 필요가 없는 저희 가족들에게 아주 맞춤형 아파트로 주님께서 인도해주셨답니다. ^-^ 할렐루야~ 주님께만 찬양올려드리옵니다.
마음은 아주 죽을 것 같더만 이제 결정되고 나니까 훨씬 마음이 편안하고 오히려 빨리 이사하고 싶은 ㅜ.ㅜ
이상한 마음이 자꾸 드네요~ㅋㅋ
제가 좀 간사하죠?ㅋㅋ
그리하여 지금 계약금이 들어갔는데 현재 중대한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바로~
세입자가 나가는 날짜와 저희가 이사가야 하는 날짜 사이가 무척 짧아 3, 4일 정도만에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을 다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즉 세입자분들이 이사가는 날짜를 조금 당겨주셨으면 합니다. 저희에게 최소 2주 정도의 여유가 필요한데~
그 분들이 최대한 좋은 집으로 우리 두집 모두에게 윈윈할 수 있는 날짜에 가도록 도우소서!
이제 욕심 안 부리고 시세차익이고 뭐고~
걍 1층이라는 마음 하나로 들어가겠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욕심부리지말라~ 라고 자꾸 말씀하시는데 저희 부부가 욕심부리지 않고 주님 길 걸어가도록 주님마음, 지혜로움과 분별력 주소서!
우리 은평모임 모두다 욕심 아닌 주님의 비젼으로 나아가도록 도우소서!
샬롬~^^*
보잘 것 없는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잘 모르겠지만 주님께서 좀 멀리 인도하시려나? 그런 생각도 들고~
가까운 홍제동 아파트 7층은 층간소음 걱정, 그리고 당산 1층 아파트보다 조금 좁더라구요~
그리고 시세보다 조금 싼 가격이라는 이유도 있구요~
1층이지만 주변에 나무도 개인정원처럼 심어져있고 보통의 59제곱미터보다 넓게 빠져서 (부엌과 서비스베란다)
상대적으로 홍제동 아파트보다 훨씬 넓어보이더라구요~
이제 보경이가 아장아장 뛰어다닐텐데 1층에서 마음껏 돌아다니게 하고 싶은 마음, 하지만 3년 넘게 정들고 겨우 적응했는데
다시 영등포까지 떠나기가 마음이 많이 힘들긴 해요~
사실 저를 제외하고는 가족들 다 당산 아파트가 훨씬 낫다~ 어머님아버님도 여의도로 가시니 가까운 곳에서(?) 보고 싶은 마음도 있으시겠다~ 하는 맘도 들구요 ㅜ.ㅜ
그냥 은평구에서 더 넓은 곳에서 1층도 많고 널널할텐데 그것이 안되니 참 서글퍼지기도 하고 남편이 가서 같이 교회에 적응할때까지 다니겠다고 말도장 찍었으니 주님께서 인도하시는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아멘!
꿈에 은평모임 분들 많이 나왔는데 보경이를 자매님께서 앉고 계시고 한동우부대표순장님께서 저보고 막 뭐라하시더라구요~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보경이 정신 차리고 봐라~
하여튼 그런꿈이었는데 에궁~ 괜히 슬프네요 눈물도 나궁 ㅜ.ㅜ
그리고 조금 희망적인 꿈이 있는데 보경아빠가 조그만 병에 조그만 물고기를 가득 담고 있는 꿈을 꿨어요~
아파트 본 다음날~!
주님의 사람낚는 제가가 되려나요? ㅋㅋ
어찌되었든 7월 12일까지 모든 것이 결정나고 계약할 것 같아요!
아파트 시세차익이 어디까지 실현될 수 있는지, 저희가 싸게 산 만큼 팔 때도 싸게 팔아야 하는 것 아닌지!
아파트가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떨어진다는데 당산역(역세권)은 전혀 상관 없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질문을 bbb에다 죄송~ 그냥
조금 답답한 마음에 ... 주님
계속해서 주님의 인도하심 아래 사랑안에 거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안녕하세요?
넘 행복하고 기쁨과 거룩이 넘치는 우리 은평모임을 보면서 항상 주예수님 은혜를 새로이 느낍니다.
주님의 은혜가 늘 더하소서!
아울러 저희 가정도 하루빨리 은평모임에 가세하는 주님의 이끄심이 있으셨으면 합니다. ㅜ.ㅜ
주님 인도하시는대로 ~ 귀한 어린 아기와 가정 잘 보살피고 사랑으로 잘 섬길 수 있도록 주님께서 힘주셔요!
기도 부탁드립니다. ㅜ.ㅜ 염치없어요~
저희의 탐욕이 아닌 주님 기뻐하시는 집 구할 수 있도록.
저희 시댁이 주님께서 복주셔서 갑자기 빠른 시일내로 팔리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리하여 지금 이사를 가야할 처지에 놓였는데 지금 최대한 모교회와 은평모임 가까이서 살고 싶어요! ㅜ.ㅜ
너무 멀리 가기 싫은데 주님의 마음으로 우리 가족들이 집을 구하도록 주님의 영 부어주소서!
예수님의 영으로 다듬어져서 가는 곳곳마다 예수이름 드높이는 제자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직장에서 집에서 날마다 승리하시는 은평모임 되기를 주님만 찬양합니다. ^-^
새에게 물어보라 - 욥 12:7-12 |
7. 이제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말하리라 8.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9. 이것들 중에 어느 것이 여호와의 손이 이를 행하신 줄을 알지 못하랴 10. 모든 생물의 생명과 모든 사람의 육신의 목숨이 다 그의 손에 있느니라 11. 입이 음식의 맛을 구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간하지 아니하느냐 12.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장수하는 자에게는 명철이 있느니라 |
주님도 <공중의 새를 보라>(마 6:26)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새의 깃털에 무슨 <주 예수를 믿으라>는 성구라도 적혀있다는 뜻이 아니라 새의 생존의 근거를 주목하라는 뜻이었습니다. 새는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않지만 굶주리거나 헐벗지 않고 잘 살아가는데 그것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 덕분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욥이 <모든 짐승에게 물어 보라 … 공중의 새에게 물어 보라>(7절)고 한 것도 실은 바로 그런 의미입니다.
cts 큐티글. |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택에 큰 아픔 없이 잘 나은 것 같습니다. ^-^
인사가 너무 늦네요 ㅋㅋ
어제 모임들 잘 하셨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자꾸 꿈 얘기를 해서 좀 그렇기는 한데 궁금하기도 하고! 꿈 해석도 다니엘처럼 도와주시지나 않을까? 아니면 그냥 꿈, 개꿈이고요~ ㅋㅋ
제가 기억나는 것은 이영주 대표순장님, 김수진 부대표순장님하고 확실히 기억하고 그리고 다른 분들 ㅡ.ㅡ;; 그리고 옜날 이단에 있던 좀 젊은 형제둘이 우리와 함께 엠티계획을 짜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같이 저희 무리에 섞여있던 그 형제들을 못 알아보았는데 시간 지나고 나니 동협이라고 그 애들인 것을 알았습니다. 빨리 어두운 곳에서 돌아오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요렇게 인솔하고 올라가는데 굉장히 허름하고 종잇장같이 얇고 금방 허물어져버릴 것 같은 산중턱에 지은 그 집이 엠티장소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김수진 순장님께서 층층히 올라가시면서 방문 하나하나 열어보시는데 허름하고 곰팡이 침대에 그런 곳이었답니다. 저는 왜 하필 이런 곳에서 엠티를 하시나? 그냥 야외에서 텐트치는 것이 낫겠다 꿈에서도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밥을 먹자고 부엌(옛날식 아궁이부턱)으로 다들 내려오는데 산 밑에서 어떤 사람들이 그 집 다른 사람한테 뺏긴 집이다 주인 있으니까 빨리 나오라~ 고 막 저희한테 소리지르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김수진 순장님께서 보시더니 그냥 무시하라고 하시면서 부엌에서 밥이나 지어먹자 이러고 있는데 '박지성' 이 갑자기 나타나서 브이아이피 라면(저희 남편이 좋아하는 라면)을 꺼내들더니 자게가 먹겠다고 하는 것이에요~ 알고봤더니 박지성한테 빼앗긴 집이라고...
그래서 참 희안하다~ 그래도 비비비 두 분과 모임 사람들, 다 엠티간 것 보면 보통 꿈이 아닐텐데... 하면서
그 날 큐티... 고아와 과부 연약한 자들을 돌봐주라... 하고 상암동 월드컵 광장으로 갔답니다.
그곳에 사모정이라고 조금 산으로 올라가서 쉬는 곳이 있는데 아기와 신랑과 유모차와 돗자리를 끌고 올라갔답니다.
산 중턱, 숲속에서 자리를 깔고 앉았는데 한 뇌성마비 장애인이 몸을 비비 꼬면서 위태롭게 혼자 휠체어 타고 물도 마시고 여기저기 보면서 저희와 눈이 딱 마주쳤답니다. 보면서 참으로 애처롭다, 혼자 어찌 왔을까? 하며 귀찮아하려다가 오늘 큐티가 그런 연약한 사람들을 돌아보라~
평소보다 좀 더 부드럽게 보려고 했답니다...
그리고 꿈이 생각나는데 저렇게 연약한 사람이 종잇장같이 얇고 허름한 집이 아니었을까?
남편이 홈플러스에서 먹을 것을 사오겠다고 잠시 간 찰나 (신랑있을 때에는 못 전하니까)
보경이 안고 사영리와 함께 교회전도지를 같이 가지고 말을 걸었어요~
굉장히 좋아하시면서 예수님을 잘 모른다, 교회 안 다닌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물음에..
그래서 말씀을 크게 읽어드리면서 바로 영접기도문을 읽어드리니까 무척 흡족해하시더라구요~
28살 박병훈이라는 청년이었는데 뇌성마비인권협회 간사님이기도 하고 저희도 무척 좋아서 교회 베데스다부에서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왔습니다.
할렐루야 ~!
보경이의 장염이 재발했습니다.
사실 이틀전에 장염이 생겨서 세브란스 응급실에 갔다왔으나 설사도 많이 안 하고 약만 먹으면 괜찮아보여 구역장님께만 기도부탁을 드렸거든요~
하지만 오늘 다 나은 줄 알고 어린이집에 보내고 왔는데 오늘 저녁 11시가 안되서 다시 토하고 설사를 하는군요 ㅜ.ㅜ
주님 보경이 장염 다시 잘 낫도록 치료의 손길을, 성령의 손길을 퍼부어 주소서!
우리 모임 안에, 우리 가정 안에 성령의 새바람이 불도록 도우소서!
성령하나님께서 모임에 중보기도 다시 부탁하도록 감동을 주시는 것 같아 늦은 시간 다시 글 올립니다. ㅜ.ㅜ
그 때 직빵으로 기도의 힘으로 빨리 낫게 되었는데 제가 기도의 힘을 너무 간과했고 주님의 역사를 저의 부주의함(약을 소홀히했거든요) 책망하시는 듯 합니다. ㅜ.ㅜ
다시는 장염이 안 생길 줄 알았는데 ㅜ.ㅜ
세브란스 가서 뵌 소아과 진료의에게 영어 사영리를 전하고 무척 뿌듯했습니다.
신랑과 굉장히 크게 다투고 나서 세브란스에 갔던 터라 (부끄럽습니다. ㅜ.ㅜ 이성을 잃었던 제 모습과 다시 죄악의 모습으로 돌아간 남편과 나)
전도 포기하고 제 마음만 다스리기 기도했습니다.
주님 이슬람 자매님을 보았는데 그냥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없었고 나중에 다시 오니 이미 다른 곳에 가셨더라구요~
저두 성격이 이상해져서 다시 교만하게 남편을 자꾸 거스르고 같이 욕하고 '이혼하자!' 이런 극단적인 말들을 꺼내버렸네요~
정작 가장 크게 필요한 때 저의 신앙은 사라지고 그냥 악한 본성만 남아있고... ㅜ.ㅜ
그래 난 가짜구나! ㅜ.ㅜ
기도도 안되고...
주님께로 온전히 올려지지 못하는 제 삶(?) 이제 아니라 하나님께서 완전히 주관하셔야만 제가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ㅜ.ㅜ
아직도 돈 더 벌고 내 힘으로 지금까지 그럭저럭 해온 줄 알았는데 ㅡ.ㅡ;;
오늘 보경이 저래되고 저 자신도 형편없이 남편과 이성을 잃고 싸우고나니까 성령하나님께 제 자신을 안 드린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 저의 생각과 성격, 인격을 다스려주시고 바뀌어주소서...
아울러 남편의 무서운 분노조절장애를 성령의 사랑으로 바꾸어주소서...
예수님과 함께 다시 복음으로 교회로 돌아와주기를 간절히 기도드리옵니다.
더 큰 믿음을 주소서!!
저의 천박한 믿음을 바꾸소서!!!
은평모임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가득하시기를~ 우리 이영주대표순장님과 한동우 부대표님과 김수진 부대표님, 모든 순장, 순원님에게 성령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랍니다.
`신의 선물, 웃음-15초의 힘`과 웃음치료
웃음으로 위암을 이겨낸 김상태 목사
김상태 목사
13년 전 찾아온 말기의 위암
위장 뿐만 아니라 식도, 췌장, 비장, 담낭 을 모두 제거.
3개월이라는 시한부 삶을 선고 받았다.
“웃음과 기쁨, 그거야말로 만병통치약이에요!”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기쁨, 그거야말로 만병통치약이에요!”
김상태 목사 부부 모두 암 투병.
김상태 목사는 현재 암을 이기는 사람들의 모임을 주관함.
유방암을 치료한 명약, 웃음
코미디언 제인 힐.
14년 전 그녀는 유방암으로 한쪽 가슴을 잃었고, 얼마 후 나머지 가슴도 일부 절제.
그녀도 암을 극복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바로 웃음!
유투브 조회수 1억회
시원하게 껄껄 웃는 아기~ ㅋㅋ
아빠 개가 먹는 것이 너무 웃겨!
.
7단계 웃음참기
1. 웃음방법 5가지
{웃는 사람이 되기 위한 서약서}
▶여러가지 웃는 방법들
2. 웃음의 신체적 효과
3. 스마일 훈련
⊙웃음에 관련된 명언
1. 웃는 방법 5가지(*피교육자는 5가지 사항을 서약한다.)
(1) 모르는 사람에게도 미소를 보여라. 마음이 열리고 기쁨이 넘친다.
(2) 오래 살려면 웃어라. 1분 웃으면 이틀을 더 산다.
(3) 옛날 웃었던 일을 회상하며 웃어라. 웃음의 양이 배로 늘어난다.
(4) 웃는 사진을 걸어 놓고 수시로 바라보라. 웃음이 절로 난다.
(5) 시간을 정해놓고 웃어라. 그리고 시간을 점점 늘여라.
"http://www.youtube.com/embed/MDObEo_YR8g?rel=0"
그냥 종이를 찢고 있을 뿐인데~
난 설탕으로 만든 아기
하지만 실제와 구분이 안 가욧!
▶여러가지 웃는 방법들
1. 힘차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라. 활기찬 하루가 펼쳐진다.
2. 세수할 때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지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에게 미소를 보낸다.
3. 밥을 그냥 먹지 말라. 웃으며 먹고 나면 피가 되고 살이 된다.
4. 웃으며 출근하고 웃으며 퇴근하라. 그 안에 천국이 들어있다.
5. 남을 웃겨라. 내가 있는 곳이 웃음천국이 된다.
6. 집에 들어올 때 웃어라. 행복한 가정이 꽃피게 된다.
7. 물건을 살 때 웃으면서 사라. 서비스가 달라진다.
8. 우울할 때 웃어라. 우울증도 웃음 앞에서는 맥을 쓰지 못한다.
9. 힘들 때 웃어라. 나도 모르게 힘이 저절로 생겨난다.
10. 웃음노트를 만들고 웃겼던 일 웃었던 일을 기록하라. 웃음도 학습이다.
11. 만나는 사람을 죽은 부모 살아온 것 같이 대하라. 기쁨과 감사함이 충만해진다.
12. 회의할 때 먼저 웃고 시작하라.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13. 돈을 벌려면 웃어라. 5분간 웃을 때 5백만원 상당의 엔돌핀이 몸에서 생산된다.
14. 죽을 때도 주님 안에서 웃어라. 천국의 문은 저절로 열리게 된다.
어제 거의 2년, 아니 1년 6개월만에 정말 기쁘고 반가웠답니다. ^-^
주님께서 축복주셔서!
여러 꿈, 상황, 그리고 남편도 마음 움직여주셔서 이렇게 갔다 올 수 있게 되어서
주께 오직 영광 올려드리옵니다.
어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와서 죄송합니다.
신랑이 밖에서 차 대기시켜놓고 기다리고 계셔서 ㅋ
보경이도 저녁 모임에 처음 뵙는 좋은 분들때문에 아마 무척 좋았을 것이에요~ ㅋㅋ
어제 수도꼭지도 누가 꼭 잠궈놓고 물도 안 나와서 더 빨리 서둘러 갈 수 있게 주님께서 만들어주신 것 같아요
남편이 꼭 같이 가서 인사드리기로 했는데 몸살도 좀 있고 옷도 제대로 못 입고 와서 (추리닝 ㅡ.ㅡ;;) 걍 밖에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너무 좋았는데 간증까지는 좋았는데 성경공부할 때는 보경이가 많이 못 견디네요~
원래 주일 예배, 1시간 정도 있을 때는 잘 견디는데 보니까 차타고 오면서 젖 물리니까 바로 자더라구요~
어제 보경이에게 젖을 좀 줬으면 잘 괜찮았을텐데 ㅋㅋ
주님께 맡기고 지혜를 달라고 해야겠어요 ㅋㅋ
넘 좋네요~ ^^
다음 주님 인도 기다릴게요...
영생을 모르는 자, 소유한자
어거스틴은 ‘영생과 이생을 태평양과 물 한 바가지’로 비유했습니다.
영생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은
거대한 태평양 앞에서 마치 물 한바가지가 전부인 줄 착각하고
이생에 얽매어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민경설 목사의 ‘잘하려고 하지 말고 잘 믿어라’에서-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도 부자는 영생을 알지 못해
보이는 것이 전부인 양 속은 인생을 살았고
나사로는 영생을 알아 나중엔 복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해 속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이 엄청난 비밀을 알려주어
영생의 눈을 뜨도록 인도하는 것이
천국을 소유한 자들이 해야 할 사명인 것입니다.
김옥엽님 글.
요새 환절기라서 다들 몸살기운이 장난 아니네요~^^
다들 건강하시지요?
주님 은혜 아래서 건강하시고 조만간 꼭 뵈요! ^^
샬롬~!! 주님의 사랑으로 문안드립니다.
이렇게 밤 늦은 시각에 글 올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희 딸 김보경이 어제부터 폐렴과 장염으로 몸이 안 좋습니다.
어제밤 세브란스 응급실에서 설사와 구토에 대한 탈수증상으로 링겔을 아침까지 맞았고 어린 아기에게 주사바늘이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제 오후 퇴원하면서 잠을 좀 잤고 어머님아버님께서 4시간 정도 돌봐주시는 동안 저희는 꿀같은 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단.
하지만 지금 몇 일동안 지속적으로 가족끼리 크고 작은 다툼이 생기고 있고 어제 저녁에는 다들 예민하고 피곤한 상태라 그런지 남편과 아버님께서 큰 소리로 서로 다투고 말았네요 ㅜ.ㅜ
안 그래도 아픈 아기앞에서 저도 자꾸 어머님하고 서로 가시돋힌 행동과 말을 하게 되는 것 같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저희 엄마까지 집에 전화거니까 엄마가 지금 안 좋은 집단에 빠져 있는 것을 비난한 내용으로 서로 안 좋게 끊고 '인연을 끊자' 이렇게까지 되고...
오히려 아기 돌보는 일은 작게 느껴질 정도로 전부다 관계가 다 끊어지고 엉망입니다.
저희 가정의 다툼과 갈등의 영이 사라지게 해주시고 우리 아기 보경이가 빨리 낫도록
설사가 멈추고 배앓이가 멈추도롥 중보기도 좀 부탁드립니다. 아멘.
지금은 매일 아침마다 오늘은 얼마나 큰 일이 생길까 우울함과 두려움에 시달리며 일어납니다.
아직 고질적인 우울증과 남편에게도 분노발작으로 나타나는 우울증이 아직 남아있고 그래서 깊이 뿌리박은 아버지에 대한 증오, 저도 어머님에 대한 쓴뿌리가 서로에게 큰 상처를 내고 있습니다. ㅜ.ㅜ
영육간에 큰 병이 난 것이지요~
전에도 산후조리할 때 가장 약할 때 사탄이가 사방팔방으로 할퀴고 다니는 듯! 쉴 수가 없더니 지금 또 몇 주동안 회사일이 거의 차단되다시피하더니 가족끼리 다툼, 아기의 큰 병 앓이까지 큰 사건 사고가 많습니다. ㅜㅜ
대신 주님의 큰 은혜가 그만큼 있었는데 아버님께서 주예수님을 간단히 진리를 설명드리면서 성령하나님을 통해서 영접하신다고 고개를 끄덕이셨고 서오릉에 기쁨으로 가족끼리 자주 외식하러 나간답니다.
그리고 서로 사랑하는데 사랑표현, 대화가 익숙하지 못해서 자꾸 관계가 어긋나고! 기껏 얻은 새생명(몇 년동안 큰 기도제목)이 생기니까 마귀가 총력적으로 아버님, 어머님을 다시 떨어뜨리려고 기를 쓰고 우리 가족을 분열시키는 듯 합니다.
사랑의 영 주 예수님의 영이 임하도록 도와주시고!
저희 사업( IT 광고대행사)이 지금 여기저기 막혀서 안 좋은데 주님께서 능력주시고 마음움직여 주셔서 욥처럼 2배의 갑절의 은혜를 되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울 엄마부터 가족들과 다 주예수님 편으로 올바르게 빠른 시인내에 최대한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복음의 마음이 열려지고 제가 복음의 통로가 되도록 사랑과 지혜, 성령하나님의 능력을 퍼부어주소서! 아울러 전도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물질, 시간 에너지, 거절에 대한 두려움에서 주님의 기쁨으로 해방되게하여주시고! 올바르고 지혜롭게 전도하고 돈으로 전도할 생각 하지 않게 하소서.
입술에 지혜를 주셔서 자꾸 실수하고 혀 잘못 쓰지 않도록 도우소서...
저희 신랑과 어머님, 친정 엄마, 오빠들, 아주버님까지 다들 예수님 영접하셔서 천국가도록 인도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비비비가 주님 은혜와 능력으로 날로 날로 직장에서 엄청난 능력과 사랑과 지혜 능력 부어주셔서 하늘의 능력으로 덧입은 순장님, 순원님들 통해서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는 기쁜 천국역사가 일어나도록 간절히 기도드리옵니다. 주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아울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들을 너무너무나 사랑하십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
딸이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하나님께서 큰 은혜와 능력을 베푸시길 기도 드립니다.
신실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우리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시길 빕니다.
샬롬~^^ 기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귀한 형제 자매 여러분들의 기도로 하나님의 딸 김보경이가 하루만에 급반전!! 나았습니다.
^-^
분명히 장염은 실컷 고생하다가 약도 잘 안 통하고 온 가족이 큰 고생을 하는 병인데 하루만에 죽죽 설사가 나아버렸어요~ ㅋㅋ
주님의 기도응답이십니다. 주께 감사드립니다.!! ㅜ.ㅜ
그리고 하루 이틀 새벽에 배가 좀 아프더니 오늘 병원에 갔다온지 4일만에 된똥을 싸며 병이 다 나아버렸네요~
다행히 어머님 아버님과도 점차 다시 화해가 되고 부산에 계신 엄마도 자주 전화하시며 상태 물어보시고...
한약도 나눠 먹고 그러면서 가족들도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샬롬~의 주님 감사드릴 뿐입니다.
기도 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노방전도하러간 날 세브란스에 제가 가족과 가게 된 것이 우연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 병원이 소아과를 접고 ...
가서 병원예배 드리고 고통에 울부짖는 아기, 그리고 영육간에 피곤에 지친 사람들을 보며 제가 괜시리 화를 너무 낸 것 같아 부끄러워집니다.
넓은 마음으로 품어주지 못하고 자꾸 무너지네요! ㅜ.ㅜ
그 날 세브란스에서 본 사람들, 그리고 우리 은평모임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되신 분들 다들 주 예수님 마음 안에 모시어 천국에서 뵙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아멘.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샬롬~^^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샬롬 평안하신지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자랑 아닌 자랑 하려고 그럽니다.
제가 모임 다닐 때에는 광화문 모임때부터 전도라는 것을 한 적이 많이 없었는데 요새는 모임 안 나가면서 전도에 불이 붙어가지고 자꾸 전도하게 되네요`
처음 보는 사람들, 그냥 만나는 것이 아니라 택배하시는 분들부터 모든 사람들이 잠깐이라도 서로 얼굴 마주보고 얘기할 기회가 있으면 자꾸 주님 말씀 주님의 천국복음을 전달하게 되네요~
물론 아직은 병아리 수준이지만 제가 그동안 선교모임 나왔던 것이 헛된 것이 절대 아니었음을 주님께서 다 훈련의 열매 결과 맺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히려 교회 다니시면서 전도에 열의가 없으신 분들 보면 왜 저러실까?
그리고 예수님, 교회라면 얼굴부터 찡그리시고 거부하시는 분들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무척 듭니다.
이렇게 좋은 복음을 전혀 아직도 못 받아들이시니 참으로 안타까운 것이 주님께서 저에게 역사하시나 봅니다.
다들 핍박 가운데서도 무척 전도하시느라 열의가 대단하실텐데요~
저도 예전에는 막 160명씩 전도하시고 매주 한 분씩 모시고 오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 하지만 나는 좀 편하게 울타리 안에서 편안하게 느긋하게 주님과 룰루랄라~ 나만 편해야지~! 하면서 신앙생활 하고 싶었답니다.
그리고 공순장님께서 비젼데이에 한 사람만 델고와라했는데도 끝까지 잘 못 델꼬 갔는데 저를 조금 오래 보신다고 참 내~못할 수도 있지! 나는 전도같은 것 잘 못 한단 말이야~ 그랬거든요~ ㅠㅜ.ㅜ
그런데 알았습니다. 이제는!
전도하기 싫어했던 것이 저의 지독한 영적 게으름과 이기주의였다는 것을~!
그리고 우선순위가 주님의 일이 아니라 저의 물질과 사업이었음을~ 그리고 세상적으로 좀 더 잘 나가서 1억씩 벌고 그런 것이었는데...
다 사도바울이 분토와 같이 버렸던 것을 저는 다시 좋다고 믿음 안에서 많이 찌글텅바가지가 되었었네요!!
전적으로 헌신안하면 전적으로 바보된다?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어떻게 그래도 5년 이상 선교모임했던 보람이 있습니다. 다들 즐전도하세요!! 할렐루야~^^
2012년도 벌써 두 달이나 훌쩍 지나갔네요~^^
주님 안에서 다들 평안하시죠?
저 또한 주님 은혜로 하루하루 은혜스럽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돌잔치는 작년 12월 마지막날 가족들끼리만 조촐하게 진행했답니다. ^-^
생뚱맞은 얘기지만 몇 주 전 꿈을 꾸었답니다.
요새 제가 꿈을 자주 꾸는데 꿈에서 못했던 것도 다 해보고 평소 잘 못 보던 분들도 보고 제 무의식과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환상같기도 하고 그래요~
꿈에서 옛날 기독교동아리 sfc 김경인 간사님께서 나와서 저보고 안부를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리고 이지윤 자매님께서 반갑다고 보고싶다고 하시면서 2달안에 보자고 하시는데 그러면서 새벽에 꿈에서 깨었어요~ 그런데 이상한 것이 남편도 그 시각에 동시에 깬 것 있죠? 둘 다 잠 자다가 갑자기 동시에 잠에서 깬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 마음에 무척 큰 기쁨이 가득 찼고 지금까지도 그 감동이 살아있네요~
제가 상황 핑계, 제가 뭘 그렇게 잘 한 것도 없는데, 아기 돌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니까 그래서... 다 접어놓았던 부분들, 혹시 주님께서 말씀하셨을까? 아니면 그냥 제 생각이었을까요?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아가, 그리고 우리 교회, 비비비, 영적인 식구들 다 잘 돌보아야하는데! ㅋㅋ
말은 잘해도 실행할 때는 용기가 쏙~ 들어가니 ㅜ.ㅜ
그럼 다시 주님께서 인도하실 때에 반갑게 뵐 것을 믿고 걱정 없이 지내다가 뵈요~
주님 사랑 안에서 행복하세요~^^
이영주 대표 순장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이죠?
오래 전에 은평모임에 즐겁게 나갔던 일들이 생각 납니다.
(저는 올초까지 여의도 BBBi 나가다가 지금은 다른 회사에 파견을 나와
있어 게으름을 좀 피우고 있습니다.)
대표순장님이나 김희숙자매님, 김수진자매님, 김홍수형제님, 그리고
저를 잘 모르겠지만 BBB를 사랑하는 여러 형제 자매님들이 계셔서
"은평모임 최고!" 라고 불러 보았습니다.
얼마전 김희숙 자매님과 함께 몇분이서 식사하면서 은평모임 이야기를
들었고, 존경하는 이영주 순장님과 여러 지체들에게 이런 글로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날마다 우리 주님의 큰 은혜를 힘 입어 능력있게 살아가는
동역자들이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샬롬!
형제님, 안녕하세요 ^^
글을 보는순간 갑자기 눈물이 핑 돕니다
처음 모임에 나와서 형제님을 뵙고 모임에 참석했던 순간들이,,,
응암교회에서 모임했던 순간들이 생각나네요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형제님께서 인도하시던 그 시절이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형제님을 뵈면 초심을 갖게되고 늘 그냥 뵙기만해도 참 좋았습니다.
저희 모임에도 오시면 좋겠습니다. 형제님 뵙고 싶네요 ^^
순장님, 안녕하세요~
전 이영순 자매입니다.
97년도에 첨 은평모임에 와서 순장님을 뵈었었어요...
그때 뵈었던 평화로운 모습이 지금도 선합니다.
솔직히 순장님께선 은평모임과 넘 잘 어울리세요~
다음달 신년순장기도회에서 뵈면 인사드릴께요.
건강하세요...
이영순 자매님 안녕하세요!
저를 잊지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평모임... 멋지게 올 한해 잘 마감하시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새해엔 더욱 부흥하고 모임 가운데
은혜가 넘치는 '은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형제, 자매님들 모두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영주 자매님.
제 이름은 이미라 이고, 현재 양재BBB모임에 나가고 있습니다.
제 직장 위치는 삼성동이고, 아는 분이 양재 모임에 계셔서 이쪽으로 나간지는 8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언니를 은평 모임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직장은 은평구에 위치해 있고, 월요 모임 장소와 아주 가까워서 저희 언니도 은평모임에 꼭 나가길 희망합니다.
언니 이름은 이미진 이고, 연락처는 010-9920-9776입니다.
(9-6시에는 일하느라고 핸드폰을 받지는 못하고, 문자 남겨 주시면 전화 드릴 겁니다. 제가 미리 이야기 해 놓겠습니다.)
혹, 연락이 닿지 않으면, 제 이메일로 자매님 연락 남겨 주시면 저희 언니에게 전화 드리라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