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모 병원 양희 자매를 여러 순장님들과 잘 보고 왔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
정종남 순장님, 김지영 순장님, 마정진 순장님, 강미영 순장님, 이상기 순장님...
그리고 박아영 입니다..
추운데..멀리서들.. 오셔서...
양희 자매 부럽고...
저도 나중에... 이런 기회가 오면.. 이렇게 기도 받고 싶다 싶었어요..
양희 자매... 눈물이 글썽글썽... (저도 눈물이...)
정종남 순장님.. 기도로 룻기 말씀을 준비하셔서.. 전해주시고..
같이 기도도 드리고... ^-^
참 아름답고 건전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기다리던 중에 마정진 순장님은... 전도를.... ( 오ㅏ )
성모 병원 지하...
지하지만... 시설이 너무 좋아요...
순장님들께서는 마음을 모아... 금일봉을 전해주셨고...
상민 형제 대접으로..
따끈한... 저녁 식사가 화목하고...너무 맛있었어요... ^^
개인적으로 .. 제가 몸보신을 했다는... ㅋㅋ
춥고... 졸리운데... 다들 잘 쉬시기를.... ^^
참...
아기가...
건강 (맥박이었는지.. 혈압이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너무 낮으면 안되고 ..
저체중인데 체중 늘어나게 해달라고)...
기도 부탁을 받았어요...
우리 광화문 모임 정말 따뜻하고 아름다워요~
이런 모습으로 만들어 주시는 정종남 순장님을 비롯한 모든 순장님들께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 (이거 한 글자씩 쓴 거임. 복사해서 붙여넣은거 아니임)
저는 다음주까지의 숙제가 너무 많아서 마음이 분주해서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잠시 짬을 내 홈피에 들어왔다가 오아시스 양의 글을 읽고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양희 자매, 상민 형제 미아~안!
건강하게 퇴원하고 조만간 새싹이도 건강하게 데리고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아영 자매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랑과 정성이 물씬 배어나옵니다.
함께 동역한다는 것이 너무 아름답지요.
그런 마음으로 우리 늘 나아가기로 해요.
수고 많았어요, 아영자매님! 샬롬
더욱 감사합니다 추운데 건강 조심 하시구요~ 평안하세요~* 이상민 김양희 드림
안녕하세요? 저는 박아영 자매입니다...
방금 목요모임을 마치고 돌아와서 글을 적어 봅니다..ㅋ
한 번 와서 참여한 적은 있었는데.. ^^;
좀 정식으로 글을 적어 보는 거 같아요..
예쁘게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마음 가짐을 ... 더 깊이 하고 갔는데..
마침 저녁 밥 금식 중이라..
더 예배에 집중하고 은혜를 많이 받고..ㅜ
특히 공순장님 말씀을 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데전 (데살로니가) 을 예습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귀가해서..
2012년 다이어리에 공부 계획을 살짝 적어보았습니다.. ^^
공순장님의 뜨거운 말씀에 이어... ㅜ
정순장님의. 겸손하고 온유한 말씀과 부탁... ^^;
문득 머리를 스치는.. !!
와 ! 참 감사하다..
두 분이 너무 조화롭다.. 하는 ...
왜 이제껏 몰랐나.. 싶은...
비비비에 있으면서.. 처음엔 괜히 우쭐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 은혜 속에 ...
계속 깨닫고 배우는 거 같아요..
이렇게 비비비에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참..
광화문 버스 정거장으로 걸어갈 때...
정 순장님, 강 순장님..
두 분 모두 검은 방한복에 검은 귀마개... ㅋ (엄청 따뜻할 거 같기도.. 귀여우시기도 한... ㅋㅋ)
아래 마정진 순장님 글을 읽어보니.. 비비비 유니폼 같은 생각이... ^^
사실 아영자매와 난
30대와 50대, 근20년이나 차이가 나지만
생각의 깊이는
오히려 아영자매가 더 성숙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아영자매는 배려심도, 이해심도 많지만, 난 아직도 어린 아이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역시 기도하는 자매이기에, 그런 역량이 배어 나오는 것 같다.
이런 휼륭한 자매를
왜, 남자들은 몰라보고
저렇게 놔 두고 있단 말인가!
오호통재라.
허나,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기에
그러리라고 생각해 봐요,
아영 자매님
축복해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성령충만하시구요. 샬롬
(주) 몇달전, 영호형제와 전, 아영자매와 함께 세종문화회관 버스정류장으로 가면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었죠. 근데, 마침 영호형제와 제가 타고가야 할 버스가 오는 것이 아닙니까?. 영호형제와 전, 아영 자매를 그냥 놔두고 버스를 타기 위해 쏜살같이 달려가 버렸지요. 뒷날 아영자매는 그 모습이 너무나 ------ 뭐 하다고 예기해서, 그 때, 영호형제와 전,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지요. 남자순장님들은 참고해 주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