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onan1
어느덧 11월이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2010년이 어느새 달력 2장이 남았고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우리가 하려고 했던 것들이 아직도 이루지 못하고 남아 있어서 아쉽기도 하지만 아직 2장이 남아 있으니
하려던 것들이 다 이루어지길 바라고 또 어느새 날씨가 겨울로 넘어가는 달이만큼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념하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자녀(子女)들을 위한 기도(祈禱)
오직 은혜(恩惠)로만 충분(充分)하다는 것을
하늘빛 바다
거룩?
꺼지지 않는 마음 제단(祭壇)의 불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십자가(十字架)에 나를 못 박게 하소서.
당신(當身)께 드릴 것이 없으나
인내(忍耐)하게 하소서
침묵기도(沈黙祈禱)
어느 때나 기도(祈禱)하게 하소서
말씀으로 다스리소서.
그리스도의 얼굴
인생(人生)은 순례(巡禮)길
그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하소서.
평화(平和)를 주소서
기도(祈禱)하게 하소서
이제 이해(理解)할 수 있습니다
안식(安息)
등불이 되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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