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재
2010.10.27 09:32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풀무불에 정금인 단련되어지고, 비바람을 맞으며 견딜 때 열매를 맺고

조개의 상처가 진주가 되는 것처럼

우리에게 닥친 고난과 육체적인 아픔도 그것을 통해 더욱 하나님을 깊게 만나게 하고

하나님에 사랑을 체험하는 통로가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고난과 어려움과 아픔을 묵상하면서 이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자 하는 뜻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고 사랑하는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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