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업말고 '차'에대해 관심이 많습니다..마시는 차가 아니고 네바퀴가 달린 차 말입니다.지금도 인터넷 검색으로 시간가는줄모르고 푹 빠지는 것이 시승기,시승영상,,,등등입니다.딸아이 책을 사주러 서점을 가면 자동차 관련 잡지를 한권정도는 사야 미련이 안남을 정도로....이런 저를 제 아내는 핀잔을 줍니다...쉽지 않네요..

 

그런데 오늘 외근중에 한홍목사님 설교를 차안에서 들으며 갑자기 우리 충무로 지체들과 나누고 싶은비유가 있어 오랜만에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를 차에 비교하면 출고 될때에는 우리는 모두 기본사양입니다..그런데 튜닝을 통해 좀더 힘이세지고 빨리 달려갈수있게 되지요...또는 스프링,서스펜션등을 튜닝하면 많은 사람을 태울수도 있고 말입니다...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인정하는 사람들에게 '튜닝'은 무엇일까요?물론 기도,말씀,전도이겠지요...손질을 잘하고 튜닝을 해서 많은 사람들을 우리차에 태우고 고고씽씽으로 주님께 가시자구요...중도에 작동불능으로 만들지 말고요.....우리가 사는이세상에는 보험사를 부르거나 견인차를 부르면되지만 천국가는차에는 우리가 가야되니까요...주님께서 주신 힘찬 엔진과,,,사탄의 함정에 상관 없이 갈수있는 튼튼한 타이어를끼고 기도,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네비게이션을 보며 악셀을 꾹 밟아보시자구요...알피엠 이빠이 올리면서...부웅...하고 말입니다...아멘!!!

 

                                                                                                     오랜만에  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