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에베소서 말씀 들으면서...
1. 에베소서 말씀이 한구절 한구절이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나...
에베소서야 월래 모임에서도 몇번하고 했기 때문에 뭘 더 배울게 있겠나 싶은 생각으로
참석했던 제가 정말 놀라운 말씀의 은혜를 누렸어요.
2. 피곤하고 지친 몸과 마음에 새 힘을 얻었어요.
너무나 피곤한 연말과 연초를 보내면서 진이 다 빠지고 있었는데
제 피가 뜨거워지는 것 같았어요. ㅎㅎㅎ 정말인데...
3. 성도현 목사님 같은 분이 계시다는게 정말 감사했어요.
성목사님이 유명하지 않았던것은 이런 비인기 종목(?) 쫓아가며 사역을 하셨던것 같아요.
월래 성품과 사명이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분이 맞았어요.
4. 다음 주 강해가 정말 기대 됩니다.
오늘 1장과 2장 중간쯤 나갔는데 말씀 한구절 마다 정말 깊은 뜻을 담아서 읽어 주셨고
웃기도 하고 감동도 받았어요.
5. 맛뵈기 몇구절 강해
1장 18절에 "마음의 눈을 밝히사" 라는 구절로는
눈을 청소해야 한다. 청소는 겉만 해서는 안된다. 안과 밖을 다 청소해야 한다.
겉모습만 청소했다고 눈이 밝아 지는게 아니라 내면을 청소해야 눈이 밝아진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누구를 볼 것이라고요? 하나님을 볼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