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설교의 주제가 '구원'에대한 건이었습니다...티켓으로 표현하시는 비유가 제 혼자 간직하기에는 그 의미가 무척이나 커서(?) 우리모임 형제,자매와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생각에 몇자 적어보려고하는데 정리해서 뜻을 전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만 많은 이해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흔히들 복음을 받아들이고 영접을 하고나면 마치 기차티켓을 구매한것처럼 주머니 어디에다가 넣어두었다가 천국가는기차가 왔을때 표를 보여주고 그 기차에 타기만하면된다는,,,그런 생각을 해보신적이 없으십니까?그나마 기차가 왔을때 표나 제대로 찾을수있으면 다행이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적이 없었는지요?이 비유가 등잔에 기름을 준비못한 처녀들의 비유,등등 으로 비유할수있겠습니다....그런데 오늘 들었던 설교의 내용은 우리가 주님을 영접한뒤에 우리는 이미 천국가는 열차에 타고있고 티켓이 아니라 영접한 그 순간 우리의 모든생활은 이미 천국행 기차에 타고 있다는것이죠...기차 티켓을 지니고 있다가 기차가 오면 타야지...라고 생각하는것과 많은 차이가 나는것을 오늘 설교를 들으며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타고있는 기차의 진로방향이 제대로 되었나 아니나의 확인은 자주 해봐야 한다는것이 마음속에 절절히 느껴져왔습니다...마지막으로 우리안에 거하시는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 예수님께 임하셨던 그 영이 우리안에 동일하게 거하시면서 우리를 주장하신다는 그 사실이 오늘 주일 하루종일 마음속에 남아있네요.... 턱
어우~ 좋은 비유 감사합니다. 기차에 같이 타신 분들 환영해요. 이 좋은(?) 분들과 같이 가다니 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