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롬 평안하신지요?
이제 좀 무더위는 식은 것 같습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주님안에서 날마다 열매맺는 삶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지난주 뜻하지는 않았는데 조정욱형제가 모임에 처음 나왔는데요(물론 풋살할때 이미 보았지만) 그날은 저녁만 먹을려고 햇는데요
어쩌나 보니 모임까지 간 것 같습니다.
정욱형제가 모임에 대해서 매우 좋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차주부터는 계속 나가겠다고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정욱형제는 저와 같은 5층에서 같이 근무하고 있고요 30대 초반의 미남형(?)입니다.^^
학교때 SFC라는 활동을 한 바 있고요 무엇보다는 마음이 비단입니다.^^
고향은 대구이고요 1남1녀중 막내입니다. 참고로 커피를 즐겨 마십니다.
현재는 저와 매주 목요일 저녁 교제하고 있습니다.
주님안에서 충성스런 제자로 세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으니 형제자매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님께서 미남형 형제~조정욱 형제님을 생각하시는 마음을 보니~
사도바울이 디모데를 향한 관심과 사랑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조정욱 형제님 환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도를 꼭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