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1부예배 참석시에 목사님이 인용하신 예화였는데 하루종일 맘속에 그여운이 남아있기에 우리 충무로 모임형제,자매들과 함께 나누고자 간략히 적어봅니다....
우리가 잘아는 예수님과의 대화 예화중에서 왜 발자욱이 한사람의 것만 있지요?라고 묻는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네가 힘들고 어려운시절은 내가 업고 다녔다는,,그러기에 한사람 의 발자욱밖에 없었다,,,,,
라고 하는 예화는 많은 사람이 알고있는 대목인데....오늘 목사님은 추가로,,,,인용하시기를 예수님께 그 사람이 물어보았답니다....예수님,,,그런데 그 한사람의 발자욱이후에 어지럽게 찍혀있는 이 발자욱은 무엇이지요?제가 분명 예수님과 동행하기 전의 삶은 엇박자로,,때론 주님발자욱과 따로놀고,,그랬었던 것은 제가 이해하고 알겠는데....이시기쯤은 저하고 주님과 동행했기에 가지런한 발자욱이 있어야 되는데 왜 이렇게 어지럽게 발자욱이 찍혀있지요?라고 물으니...주님께서 얘야?너 기억 안나니?네가 변화된 삶을 알고 지낼적에 기뻐서 춤을 추면서 지냈었던 적을?이라고 하셨단다....
단순히 예화 였을지 몰라도 오늘아침 이 설교를 들으며 과연 내발자욱의 모양이나 흔적은?하며 생각해보았을적에 어떨까?하며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턱
형제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해피한날 되시고 저녁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