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원로순원 주정규입니다.
씨~ ~일데없이 이런 올무를 놓아
경건한(폐쇄된) 삶을 사는 저에게 노출(?)하는 불편함을 허락하신 유병일형제님께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 왜 접니까? 충무로주변을 맴돌며 방황하는 다른 백성들도 많은데...
이틀전에 '나도 한마디 릴레이' 바톤을 넘겼으니 '계속 이으시라고...' 유병일형제님이 전화를 주셨다.
네 알겠습니다 ........까먹었다.
오늘 아침 이재인순장님이 홈피에 생사(?)확인을 남기라는 문자에....헉!
아무리 묵상을 해도 뒷목이 뻑뻑한것 외엔 아무 느낌이 없는
아주 단순한 삶을 사는 일방통행(?) 주정규.
말씀으로 온 몸을 기부스한 충무로 형제,자매님....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저는 요즘 교회에서 70일 특별새벽기도회가 있어
목숨걸고 출석하고 있습니다.
현재 56일째, 14일 남았습니다.
교회가 난리입니다. 평균 이천명 이상 모입니다.
우리 목사님은 설교도 길고, 특새도 길고.... 에휴 옮겨야하나
저도 개근하면
혹시 장로라도 시켜줄것 같아 열심히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 하루도 재끼지 않고 지금까지 출석하고 있습니다.
상속할 재산도 없는데 귀한 신앙의 유산이라도 전수하기위해...
매일 저녁 9시면 들어갑니다. 이불속으로...
그러나 삶은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내려오시기 전에는 변화되야 할텐데....
어제밤에도 꿈에 나타나셔서
충무로모임 회비가 미납되었다고
상처받지 않게 돌려서 말씀하시는... 꿈자리에서도 인격이 묻어나시는
우리 이재인순장님께 바톤을 넘깁니다.
너무 아름다운 우리 순장님...
피자보다 방망이 떡을 더 좋아하시는
토종 bbb missionary!
저희집 비밀번호는 3202입니다. 순장님은요.
와~~~~~~~~~~ 반갑습니다. 주 형제님^^
매번 조동익 남편을 모임 지체들과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려고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져 감사하고 있습니다.
언제 별밤보러 텐트치러 가야할텐데 추운 겨울이 어느새 와버렸네요.
대신 특새를 통해서 예수님 만나고 계시니 더 은혜가 충만하겠어요!
역쉬~ 뭔가 있긴 있어...
두 아이 포함 온가족이 56일째 새벽기도!
와~ ! 이건 기독교사에 기록으로 남겨야할 일
가장의 신앙적 카리스마 없으면 불가능한 일
엄청나 뿌렀어. 새벽기도 잘 하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
갑자기 보고잡네 ㅎㅎ
기도가 부족한 저에게 하나님께서 주정규 형제님들 통해
귀한 도전을 주시네요
가족 모두가 새벽예배 참석하는 모습이 넘 아름답네요
부럽습니다.
믿음의 명문가정의 대제사장인 주정규형제님을 축복합니다.
그져 웃고 즐겁움이 묻어 납니다. 그 유쾌한 모습 모임에서 얼른 보여주세요.^^
말씀으로 기부스 되고 싶은 이상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