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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너무너무 오랜만에 글 올리는 것 같아용~
요즘 제가 없어서 많이 썰렁(?) 하시죠~ ^^ㅋ
저도 이렇게 장기간 아파 본적도 없고 해서 저 자신도 썰렁~ 하답니다
사실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너무 힘들고 통제도 안되고 너무 힘든 골짜기를 헤메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가장 순장님들이 보고싶고 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은 약을 먹어도 호전이 없어서 내일 병원을 다시 가 재진 받아 볼 생각이구요~
다리 근력이 없고 관절염이 생겨서 많이 힘들고 아픈데...
빨리 치유 되어서 씩씩한 모습으로 COMEBACK 하도록 하겠슴니당~
생각 나실때마다 기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니 ... 이미 그 기도와 사랑 넘쳐나게 느끼고 있고,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멀리 가기 힘들어 노원 BBB 하루 나가 보려 합니다.
가서 동여의도 사랑 듬뿜 전할게용~^^
그럼 담주에는 꼭 건강하게 돌아가겠습니다~
P.S. 놀러가는거 빠지면 안되는데.... 그때까진 낫겠죠? ㅋㅋ
2011.05.30 08:53:23 (*.34.89.216)
그래 우리의 젊은 피..태호가 없어서 많이 늙었어..ㅋ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고 구하고 기대해..
화려한 컴백을 기대하며..
노원에서도 은혜 많이 받고..
2011.05.30 10:48:59 (*.168.117.2)
태호형제...보고 싶어요..
유일한 우리순의 청일점 & 막내.. 누나들이 많이 기다려요..ㅎㅎㅎ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컴백하기를 바래요.
그래 태호형제 많이 많이 보고 싶어. 얼른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기를 소망해.
태호형제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 태호 형제가 우리의 기쁨이며 영광이니까.
태호 형제 화이팅!!!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