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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로움
봄이면 꽃들이 앞 다투어 핍니다
매년 같은 나무에 같은 꽃이 피는 것 같지만 작년에 피었던 꽃은 아닙니다
해마다 새로운 꽃이 피어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늘 주님 안에서 새로워야 합니다
날마다 새롭지 않다면 새 부대가 아닌 헌 부대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새로운 날이 되십시요.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