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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형제님, 박덕순 자매님,
모임개척 얘기는 들었는데 지난 주에 개척하신 건 몰랐네요.
좀 늦었지만 목동모임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형제님이 벌써 한 모임 맡으셨어야 했는데 이제 개원 소식을 접하니 더욱 기쁩니다.
쟈매님도 목동주부모임을 맡으셨는데 형제님까지 목동모임을 맡으시니
이제 목동에서 하나님이 두 분을 통해 이루실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이 형제님과 자매님을 목동지역의 진정한 목자가 되게 하시고
두 분과 동역자들의 가정과 직장을 더욱 축복해 주시고, 지경을 넓혀 주시고,
주님의 손이 항상 함께 하시고, 세상의 모든 해로운 것들로부터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셔서
이 모임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안에서 구원의 기쁨, 평안, 안식, 자유함, 소망을 얻고 누리는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Fighting!!!
영적 침체기에 항상 기도해 주시고 전화해 주신 형제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개원을 축하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미처 개원일정을 보고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생각해 보니 서여의도의 여러 믿음의 선배님들께 전혀 연락을 안 드렸네요.
저의 미숙함과 예의 없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