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내 죽을 때까지 당신을 증거하는 것과
찬송하는 것이죠.
그것은 당신이 꿈꾸는 세상
이제 내 안의 큰 소망
아무도 가져갈 수 없는 보석 같은 삶
당신이 내게 주신 사명이죠.
내 안의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주님 닮아가는 것을 유일한 낙으로
당신을 찬양하는 것과 빛과 소금의 삶을 감당하는 것이죠
주님 내게 바라시는 그 삶을 사는 것이죠.
그때에 어떤 고난이 날 헤친다 해도
내 영혼은 주님 바라기 멈출 수 없는 것이죠.
그것이 내 안에 자리 잡은 단 하나의 소망으로
자라길 바라기에 난 오늘도 주님만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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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태정입니다.
저는 현재 양재 모임을 다니고 있고
시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썰렁하고 좀 그래서 선물로 제 시를 드리고 갑니다
저는 나중에 이 시처럼 아름답게 살다가
가고 싶은 것이 소원입니다.
선물이 맘에 안 든다면 다시 가져갈게여.
그럼....................
메마른 들판에 봄비오는 듯.... 반갑고 아름다운 시입니다.
우리가 이리 고운 말과 정겨운 말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소식을 전할 수 있다면
우리 사는 이곳이야말로 시인의 마을이겠지요?^^ (예전에 정태춘씨의 '시인의 마을' 이라는 노래를 좋아했거든요)
촉촉한 시어로 냉장고보다 조금 덜한 목동의 홈피를 따뜻히 어루만져주고 가셔서 감사해요~~~
귀한 소망을 품고 사시는 자매님은
진정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매님의 소원 처럼
저 또한 어떤 고난에도 불구하고
평생토록 주님을 찬양하고 증거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모임의 개원을 시로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