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예쁜 책 한권 소개합니다.
서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께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아래는 이 책의 추천사 중 일부입니다.
이 책은 흔히 접할 수 있는 치유나 회복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무거운 인생의 짐을 지고 가면서도
결코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한 인간의 진솔한 고뇌와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광야를 울고 웃으며 그리스도와 함께 걸어가고 있는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더욱 가슴 깊은 곳을 울립니다.
결과가 아닌 과정이 승리라면 저자 가족은 이미 승리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듯한 인생의 광야, 그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고 계신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이분이 자신은 글을 쓰는것을 인생의 연륜으로 봐서 50세는 지나서 할꺼라고 하셨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