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려요~~~~ ㅋ.ㅋ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울지마 톤즈" 라는 영화가 있습니당. 고 이태석신부님을 다룬 영화인데......아이들과 주민들이 고 이태석신부님의 사진을 보여주자 입을 맞추면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어느 누군가에게 사진만 보여줘도 잊혀지지 않고 그리워 하는 사람으로 남는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아마 이태석신부님은 천국에서도 행복해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들도 그런 사람으로 누군가에게 남겨지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당..........월요모임두 못가고 그래서 아주 인생이 이상해졌어요 ....ㅋ.ㅋ.

 

요즈음 믿음의 사람들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당........그 안에서 찬양하고 성경읽고 ....

 

ㅋ.ㅋ..........항상 재밉고....열심히 사는 지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담주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