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려요~~~~ ㅋ.ㅋ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울지마 톤즈" 라는 영화가 있습니당. 고 이태석신부님을 다룬 영화인데......아이들과 주민들이 고 이태석신부님의 사진을 보여주자 입을 맞추면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어느 누군가에게 사진만 보여줘도 잊혀지지 않고 그리워 하는 사람으로 남는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아마 이태석신부님은 천국에서도 행복해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들도 그런 사람으로 누군가에게 남겨지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당..........월요모임두 못가고 그래서 아주 인생이 이상해졌어요 ....ㅋ.ㅋ.
요즈음 믿음의 사람들안에서 생활한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당........그 안에서 찬양하고 성경읽고 ....
ㅋ.ㅋ..........항상 재밉고....열심히 사는 지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담주에 뵐게요~~~~~~
은철 형제님 반갑구요. '울지마 톤즈' 의 이태석 신부님처럼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하는 삶을 통해
잊혀지지 않는 삶 참 귀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삶을 살고자 하지만 그렇게 살지 못한
것은 자기를 내려놓고 타인을 위한 이타적인 삶을 사는데는 그만큼 많은 대가 지불이 있어야 겠죠.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주셨던 것처럼 예수님 안에서 이런 삶이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우리 수유모임의 공동체 형제, 자매님들이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하구요. 은철 형제님께서 믿음의 공동체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셨다고 하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연약할 때, 기도제목이 있을 때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와 격려가 큰 힘이 되고 주님과 계속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은철 형제님 다음 주 모임 나오는 것 정말 환영하구요.
찬양과 기도와 말씀을 통해 같이 은혜받으며 새힘을 받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은철 형제 너무나 반가워요..
그 영화 언제 예고편을 본거 같아요..
한사람의 사랑의 영향력을 통해 많은 사람이 변화되고..그사람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그런 사람은 참으로 행복할꺼 같아요~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이 바로 이런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은철형제 담주엔 꼭 봐요....거룩한 믿음의 공동체의 교제권 안에 있어야 장작이 활 활 타오르겠죠...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을 우리이기에 함께이기에 가능한 것이 많은거 같아요...
주님안에서 언제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