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소망두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골3:1-4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아멘
1.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광의 약속을 목표를 추구해야 합니다.
.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구속 곧 죄사함을 받고 성령으로 거듭났는데
살려주심은 다시 힘을 내어 땅의 것을
차지하라는 것이 아니고 완전히 목표 소망을
위에다 두라는 것입니다.
. 요1서 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광의 약속, 영생의 약속, 면류관 약속
자녀에게만 주신 약속을 목표로 가야 합니다.
. 우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신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여기에서 준비해야 주님께서도 준비하시니
그 영광에 목표를 두고 영광을 얻도록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 위의 것을 찾으라는 말씀은
현재형인데 계속 찾으라는 것입니다.
찾으라는 말에는 대충 찾으라! 조금 찾으라!
조금 있다가 찾으라는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끊임없이 찾는다는 의미입니다.
. 계속해서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더 큰 영광의 더 큰 상급에 이를 때까지
계속해서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땅의 것을 찾을 마음도 없어집니다.
2. 위의 것을 추구하면 그만큼 우리 영혼이 강해지고 충만해지고
땅의 것을 찾으면 우리 영혼이 파리해지고 병들어 집니다.
. 영원한 생명이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 있는데
사랑도 기쁨도 위에서 찾아야 의의 기쁨이 되고
성령의 기쁨, 사랑의 기쁨, 영광의 기쁨이 됩니다.
. 그러나 땅에서 찾으면 쾌락이 되고 일락이 되고
죄가 됩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니
더 수준 높은 기쁨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만큼 위의 것을 추구하면
그만큼 우리 영혼이 강해지고 충만해지고
복되어 지고 땅의 것을 찾으면
우리 영혼이 파리해지고 병들어 집니다.
. 예전에 911 생존자인 제이콥스 박사는
살아날 수 없는 상황에서 극적으로 주님께서 살려주셨는데
그분에게 성령님께서 하신 말씀이
“너는 24시간 너의 생각과 마음을 천국에 두라”고 하셨습니다.
. 천국에 두면 세상 것이 하찮게 되고
천국의 영광을 더 알게 되니
더 천국의 영광을 소망하게 됩니다.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가 더 빛이 납니다.
. 천국에 우리 마음을 우리 목표를
우리 관심을 기쁨을 두고
천국의 영광을 얻기 위해서 모든 열정을
거기에 쏟으라고 하십니다.
. 벧전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
신앙의 목표를 거기에 두라는 것입니다.
3. 천국에 소망을 두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땅에 소망을 두면 다 무너집니다. . 너의 마음과 생각과 목표를 천국에 두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 그런데 하나님의 명령을 안듣고 땅에 소망두는 이것이 불순종입니다. . 소망자체에서 불순종에 거의 걸려 있습니다. 이 뿌리는 놔두고 미워하고 더러운 생각을 했다고 가지만 치는데 진짜 도끼를 뿌리에 두어야 합니다. . 영생을 주신 목적은 생명을 얻되 더 풍성히 얻게 해주시려고 하신 것이니 위의 것을 목표로 달음질하라고 하십니다. . 그런데 주님의 말씀이 그렇게 안믿어지는지... 주님께서 나를 위해 죽어주신 십자가의 사랑을 믿는다면 다른 말씀도 다 믿어야 하는데 나를 그렇게 사랑해 주신 주님이 나로 하여금 세상에서 못누리게 하려고 하는 것으로 아는지... . 성도들이 말씀을 전하면 듣는 성도도 있고 고집부리고 안듣는 성도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결국 위의 것을 못 얻게 됩니다. . 세상에 소망 두는 사람은 재난이 오고 환난이 오면 당황하는데 영적인 힘도 없을뿐더러 소망둔 것이 무너지니 이것도 무너지고 영적인 것도 세워놓지 않았으니 무너지고 그러니 허망한 인생이 되어 절망해 버립니다. . 위에는 도적도 없고 무너지지 않으니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고 하십니다. . 말씀을 들으나 들을 때 뿐이고 금방 마귀가 말씀을 쪼아 먹어 버리는 길가밭이 있고 말씀은 잠깐 기쁨으로 받았는데 흙이 얇아 어려우면 금방 넘어지는 돌짝밭이 있고 말씀을 들었는데 세상의 재리 염려로 가시밭이 되어 두 마음이 갈등을 일으켜 세상 것을 얻어도 불안하고 위의 것도 달리지 못하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중에서 세월을 보낸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 그러나 옥토는 말씀을 받고 깨달아 순종해서 열매를 맺는데 어떤 사람은 100 60 30배 맺습니다.
4. 주님의 약속은 전부 위에 있습니다. 바라보는 것을 주시고 행한대로 갚으십니다. . 약속은 전부 위입니다. 위의 것을 찾으라! 이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주님의 분부요, 당부요, 주님의 소망입니다. 주님은 위에다 우리 모든 영광을 예비해 놓으시고 새 하늘과 새 땅에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 신랑이 신부와 약혼하면 집을 장만해야 하듯이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위로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하시는데 우리를 위해 아름다운 도성을 저택들도 예비해 놓으시고 데리러 오신다고 하십니다. 이 땅은 영화세트장 같고 훈련 장소로서 끝나면 불살라 버리십니다. . 오늘도 이 땅에 많은 사람이 사는데 거의 대부분이 소망이 없는 곳에 소망을 두니 근원적으로 인생이 실패합니다. . 다시 살려주셨을 때는 이제 위를 향해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데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일에 충성하는데 적극적으로 계속해서 열정적으로 추구하라는 것입니다. . 심판대에서는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무엇을 위해 너는 열심전력했느냐 충성했느냐로 나눠지는데 위에 소망을 두면 떳떳합니다. . 주님은 다 아시고 착하고 충성된 자여! 너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고 하십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안에서 사랑을 받고 총애를 받고 은혜를 받아서 주님을 기쁘시게 섬김으로 그 영광을 그 보물을 쌓아야 합니다. . 오늘로 끝날 수 있는데 이것을 안믿는지 여전히 회개하지도 않고 하루하루가 지나갑니다. 주님께서 은혜의 시간을 주신지 모르고 은혜를 무시하는데 이것이 범죄로 들어갑니다. . 오늘도 불순종 어제도 불순종,,, 이렇게 쌓인 죄가 하루 이틀에 회개가 되겠습니까! 순종한 사람은 계속 상을 쌓는데 어떤 사람은 계속 불순종합니다.
5. 말씀을 늘 되새김하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깨어 있을 때 말씀대로 살 수 있습니다. . 군인들도 늘 자신을 반복해서 훈련해야 용기도 늘어가고 실력도 늘듯이 우리도 늘 말씀에 반복하고 깨어있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세상에 물들고 나태해지고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다시 육체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러면 주님의 은혜가 헛되어 버립니다. . 깨어있는 말씀을 들려 주셨으니 진리로 깨어 있어 살아야 합니다. .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난 외국인이다, 나의 본향은 위다, 상급도 위고, 나는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이다, 주님이 거기에서 나를 위해 집을 예비하고 계시다 우리가 찾는 것은 위의 것이고, 주님은 곧 오시고 나는 곧 가고, 목적이 거기에 있고, 신분이 거기에 있고, 주님도 나를 위해 준비하시니 나도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 사실에 대해서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 영적인 사실을 눈에 보이는 현실로 믿고 이렇게 깨어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 진리 안에서 깨어있어야 죄악 세상에 살기에 죄악에 물들지 않고 열매 맺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 수 있습니다. . 쉬지 않고 기도하면서 말씀 들으면서 말씀을 늘 담고 이 힘으로 사셔야 합니다. . 시간이 가면 흐려지니 다시 기도하고 소가 되새김 하듯이 말씀을 되새겨야 하는데 이것이 힘입니다.
6. 주님 만날 준비를 하면서 주님의 마음을 알아 중보해야 합니다. . 얼마나 깨어 있어서 말씀대로 사느냐에 따라 열매가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하고 나서 멋대로 말하고 생각하면 그때부터는 은혜를 소멸시키는 것입니다. . 은혜 받아서 정신을 차려서 이 힘으로 이런 정신으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하늘에 상을 쌓는 것입니다. . 기도하고 나서 마음을 놔버리면 기도했던 상급을 오히려 소멸시켜 버리니 기도를 안한 것과 같아버립니다. . 결혼식할 때 신랑만 준비하는 것이 아니고 신부도 신혼살림을 준비해야 하듯이 주님은 천국에서 함께 살고 싶어 하시니 우리도 천국에서 살고 싶어야 합니다. 이것이 정혼입니다. . 주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니 우리가 원치 않으면 강제로 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을 만나고 싶고 주님과 함께 살고 싶다는 것이 신부의 마음입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정결과 소망과 사랑과 충성이 준비입니다. . 억지로나 할 수 없어서가 아니라 감사함으로 영원한 영광을 얻기 위하여 영원한 행복을 얻기 위하여 영원한 더 큰 주의 사랑을 얻기 위하여 영원한 나의 조국을 위하여 사랑과 충성을 기꺼이 열심을 다해서 헌신적으로 섬기며 봉사하며 주님을 사모하셔야 합니다. . 이것이 주님의 마음이니 이렇게 중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더구나 때가 더 가까웠으니 주님의 마음은 더 근심스러우신 것입니다. . 영적으로 날이 점점 캄캄해지고 환난의 비바람이 불어오는데 진즉부터 거기에서 나와 위의 것을 찾아야 할 사람들이 시세를 모르고 이 시기를 모르고 주의 뜻을 모르고 지극히 큰 영원한 영광을 모르고 지극히 하찮은 것에 시간과 힘을 다 쏟고 있으니 이 땅을 바라보고 위의 것을 준비하지 않는 그리스도 예비신부들을 보았을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까! . 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아시면 위의 것을 찾게 해달라고 깨어 기도하게 해주시라고 천국을 소망하게 해주시고 땅의 것을 사랑하지 않고 기름부음을 받아서 주님과 더 친밀하게 그 나라와 그의 영광을 구하는 자가 되게 해주시라고 중보해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6.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계21)
오늘 큐티말씀을 통해서도 천국에 대한 소망을 더욱 많이 갖게 되었는데 미정
순장님이 좋은 글 또 올려 주셨네요.
하나님의 장막이, 새하늘, 새땅이 사람들과 함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 천국은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이기는 자들이 그것을 상속으로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땅위에 사탄, 죄로부터, 적그리스도들로부터 승리를
해야 합니다.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께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시는 생명수 샘물을
마셔야 합니다. 생명수 샘물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묵상을 통해서 주님이 주시는 생명수를 날마다 공급받고 승리하고
이겨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수유모임 형제, 자매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