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올라온지.. 3주...

수유모임에 참석한지.. 2주...

 

조금은 어색했던 모임의 참석이..

사랑하는 순장님들과.. 지체님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점점 수유모임이

더욱 사랑스러워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하심을

잠시 불안해했던 저의 연약함을

사랑과 믿음으로 바뀌게 해주신

하나님 사랑 또한 감사드립니다...^^

 

같은 비젼과..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며

그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공동체가 얼마나 소중하고

저를 일깨워 주는지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답니다..

 

이제.. 어색함이 지체들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저 했던 마음이 더욱 담대함으로 힘을 얻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길 기대해봅니다..^^

 

저를 따뜻한 마음으로 반겨주시고

함께 사역에 동참시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모임에서 뵈요..^^

 

애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