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 잘 아시죠?
근데.. 악마에게도 기도문이 있다는 거 아세요?
처음은 이렇게 시작해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여기까지는 주기도문과 똑같죠? 하지만 다음부터가 다릅니다.
아버지는 그저 하늘에 계십시오.
그대신 내 이름이 거룩히 빛나며
내 나라가 임하게 하시며
내 뜻이 이루어 지게 해 주소서
악마의 기도문을 보며..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악마의 기도를 드리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주님, 회개하오니 악마의 기도에서 주님의 기도로 옮겨가게 하소서!!
놀람.